천하삼분지계가 한국의 외교에 주는 시사점

소개

"천하삼분지계가 한국의 외교에 주는 시사점"
사기에서 회음후열전의 천하삼분지계를 현재 한국 상황에 적용해보고 외교적인 시사점을 탐색합니다.

목차

I. 서론
II. 역할 설정 및 공통점∙차이점 분석
III. 천하삼분지계와 신남방정책의 공통점
IV. 시사점 및 결론

본문내용

트럼프 행정부 막바지에 미중관계는 최악으로 치달았다. “2019년 12월 우한에서 시작하여 전 세계를 혼란에 빠뜨린 코로나19 팬데믹에 대한 미국의 중국 책임론 제기와 화웨이 제재 강화, 중국의 홍콩보안법 제정 강행이 맞물리면서 미중갈등이 더욱 심각한 국면”을 맞았다.(최재덕, 2020) 이로 인해 한국의 외교환경도 순탄치 않았다. 2019년 해리 해리스 당시 미국 주한대사는 미국의 “반(反) 화웨이 동맹”에 한국이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다. “한국이 올바른 판단을 해야 한다”는 중국 외교부 입장에 대한 맞대응이었다.

참고자료

· 김상기. (2014). 기로에 선 한반도. 한국정치학회보, 48(5), 229-247.
· 최재덕. (2020). 미중패권경쟁의 전망과 한국의 외교전략 - 아세안과 신남방정책의 협력을 중심으로. 슬라브학보, 35(2), 173-204.
· Han, & 이인호. (2009). 사기 교양 강의 / 한자오치 지음 ; 이인호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