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리학(외이도염 관련)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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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에 대한 간략한 설명
외이도염은 외이도의 세균성 감염에 의한 염증성 질환이며, 병에 걸린 기간 및 심한 정도에 따라 급성 외이도염(acute otitis externa), 만성 외이도염(chronic otitis externa) 및 악성 외이도염(malignant otitis externa) 등으로 구분한다.
녹농균(Pseudomonas aeruginosa)이 가장 흔한 원인균으로 알려져 있으며 급성 외이도염의 증상은 동통, 가려움증, 이충만감(귀에 무엇이 차 있거나 막힌 듯한 느낌), 청력감소 등이 있으며, 만성 외이도염은 수개월 또는 수년간 계속되는 약한 정도의 감염과 염증이 외이도에 반복적으로 발생한다. 가려움증이 가장 흔한 증상이며, 외이도 피부가 두꺼워져있는 것이 특징적이다.
내가 걸린 외이도염은 급성 외이도염으로 추정된다. 내가 평소에 귀안을 잘 씻으려고 노력하는 편이라서 샤워를 할 때 물이 들어갔다고 생각이 들어 수건으로 잘 닦고 드라이기로 말렸다고 생각했는데 물이 배출되지 않아서 인거 같다. 중이로 들어가는 외이도에 염증이 발생하였다. 당시 병원에서 소독과, 항생제, 양약치료를 병행 하였다.

-‘처방받은’ 약물에 대한 조사
조제약 복용법 : 아침, 저녁에는 아목사정500mg, 휴스틴정, 스렙토정, 글로덱시정300mg, 유바톤정을 모두 함께 복용하게 하였으며 점심에는 휴스틴정과 글로덱시정300mg을 제외한 나머지 것들을 함께 복용하게 하였다.(=점심에만 아목사정500mg +스렙토정 + 유바론정)

당시 복용한 약물
아목사정500mg
간단설명 : 주로 그람양성균, 음성균에 작용하는 항생제이다.
성분 : 아목시실린나트륨 437.5mg, 클라불란산칼륨 62.5mg
효능효과 : 항균작용을 통해 각종 세균감염증을 치료를 한다.
-유효균종 황색포도구균, 표피포도구균, 스트렙토코커스 피오게네스(그룹 A-베타용혈성), 폐렴연쇄구균, 스트렙토코커스 비리단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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