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문헌고찰
1. 정의
2. 원인
3. 임상증상
4. 치료와 간호
Ⅱ. 간호과정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의
수막과 뇌척수액의 급성감염으로 생후 6개월~12세 사이 발생빈도가 가장 높은 질환이다.
2. 원인
- Heamophilu influenza: 생후 3개월~3세 아동의 주 원인균
-> 수동면역으로 보호받는 생후 3개월 이하의 영아나 5세 이상 아동에게 드묾
- B군 연쇄구균: 신생아 수막염의 86%를 차지
- 대장균: 영아기 이후에 흔함
- 수막구균: 유행성 형태로 비인두 분비물에 의한 비말감염(->학령기와 청소년기에 특히 많이 발생)
3. 임상증상
1) 아동과 청소년
-> 질병의 시작이 갑작스럽고 빠르거나 하루에서 수일 동안 빠르게 진행됨
- 갑작스러운 발병, 발열, 오한, 두통, 구토, 감각변화, 발작(흔히 초기 징후), 불안정, 흥분
- 가능한 증상들: 수면증, 섬망, 환각, 공격적 혹은 광적인 행동, 졸음, 혼미, 혼수
- 목강직이 활모양 강직으로 발전 가능
- Kernig 및 Brudzinski 징후양성 반응
- 각 세균에 따른 독특한 증상과 징후: 출혈점 또는 자반성 발진(수막구균성 감염,50%), 관절침범(수막구균 및 H.인플루엔자 감염), 만성적인 귀의 화농(폐렴구균수막염)
2) 영아와 어린 아동
- 생후 3개월~2세 아동은 전형적인 증상이 거의 없음
- 발열, 구토, 현저한 불안정, 빈번한 발작(종종 고음의 울음이 수반됨)
- 천문 팽창, 목 강직 발생 가능, 경막하 축농(H.인플루엔자 감염)
3) 신생아
- 신생아나 미숙아의 수막염은 진단하기가 매우 어려움
- 대부분 비특이적 증상만 확인 가능
- 출생 시 정상이나 생후 며칠 이내 행동과 모습이 약해 보임
- 먹지 않으려고 함, 잘 빨지 못함. 구토 또는 설사, 근육의 힘 약함, 약한 울음소리, 발병 후기에 천문팽창이 나타날 수 있음, 목을 못 가눔, 황달, 불안정, 졸음 등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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