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금병매 광인품 1회.hwp
- 최초 등록일
- 2021.11.30
- 최종 저작일
- 2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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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속금병매 광인품 1회.hwp 한문 및 한글번역 15페이지
목차
없음
본문내용
집에 의탁해 보답하라. 반금련은 남편 생명을 독살하고 천성이 간음하니 만약 윤회를 논의하면 벌레나 뱀의 몸이 되었지만 단지 남편 생명을 아직 보상하지 않아 여자 몸으로 변화하여 산동 여지휘집에 의탁해 보답하라. 춘매 방씨는 비록 대죄는 없어도 색기를 머금고 음행하여 진경제가 색을 탐하고 죽게 하고 손설아를 질투하고 창기로 팔리고 스스로 목매게 했으니 욕심으로 죽어야하지만 악행을 갚지 못해 동경 공천호 집에서 여자로 탄생해 보답하라.”
祖師發放已畢, 依舊把錫杖一撞, 那一判二鬼忽然入地不見蹤影, 雞叫一聲, 只見衆鬼嚎陶痛哭而去。
發放:处理;处置
조사의 처리를 이미 마치며 예전대로 석장을 한번 치니 한 판관과 2귀신이 갑자기 땅에 들어가 자취나 그림자도 보이지 않고 닭이 한번 울자 단지 여러 귀신의 통곡하면서 갔다.
那時有四更天氣, 萬籟無聲, 一輪明月正照中天, 普淨依舊閉眼入定去了。
万籁[wànlài]① 모든 구멍에서 불어 나오는 바람소리. 『장자(莊子)』 「제물론(齊物論)」 ② 만물(萬物)의 소리 ③ 온갖 소리
저 당시 4경 시기로 만물이 소리가 없고 한 밝은 달이 중천을 비추고 보정선사는 예전대로 눈을 감고 선정에 들어갔다.
月娘看得分分明明, 渾身都是冷汗。
오월랑은 분명히 보여 온 몸이 모두 식은땀이었다.
孝哥醒了, 忙叫小玉起來, 纔待告訴, 只見小玉說夢中所見與月娘一般, 眞是奇怪!
효자는 깨고 바삐 소옥이를 불러 겨우 고하며 단지 소옥은 꿈속에서 본 것이 오월랑과 똑같으니 진짜 기괴했다!
坐到天明, 早有那些逃難的百姓來寺中找尋妻子的, 恰好玳安因賊趕散, 躲在王昭宣府家冰窖裏藏了幾日, 不敢出來。
*하인이었던 대안(玳安)을 양자로 삼아 서문경의 후사를 잇게 하였다.
날이 밝을때까지 않아 조기에 난리에서 피난간 백성이 절안에 와서 처자를 찾으러 와서 흡사 대안이 적으로 흩어진 듯 왕소선부 집 얼음창고안에 며칠 숨어 감히 나오지 않았다.
因兵退了, 各處尋覓不見, 聽的廣福寺躲的婦女甚多, 同衆人一路尋來, 遇見他妻子小玉和月娘母子, 大家歡喜不盡.
적병히 후퇴하고 각처에서 찾아도 보이지 않아 광복사에 피신한 부녀가 매우 많아 여러 사람과 곧장 찾으러와서 그의 처자 소옥과 오월랑 모자를 보고 여럿은 환희를 그만두지 못했다.
참고 자료
영국황가도서관진장 金瓶梅大結局금병매대결국[續金瓶梅속금병매] 상책, 청나라 자양도인, 영하인민출판사, 페이지 1-9www.upaper.net/homeo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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