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화 소개>
2. <줄거리>
3. <등장인물>
4. <영화 속 효과적/비효과적 의사소통>
5. <전반적 의사소통과 관련하여 영화에 대한 비평>
본문내용
<줄거리>
매일같이 민원접수를 하며 구청을 들락날락하던 옥분할머니가 이 영화의 주인공이다. 남동생을 만나기 위해 영어를 꼭 배워야 한다는 할머니는 영어학원도 다녀보지만 학원에서는 매번 쫓겨나기 일쑤이다. 그러던 중 원어민과 영어로 대화를 하는 구청 직원 민재를 발견해 민재에게 영어를 가르쳐달라며 부탁한다. 우여곡절 끝에 민재는 옥분할머니와 영어과외를 하게 된다. 사실 할머니에게는 영어를 배우고 싶은 이유가 따로 있었다. 바로 옥분할머니는 위안부 할머니였던 것이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알리기 위한, 2007년 미하원 의원 공개 청문회를 준비하기 위함이었다.
<등장인물>
나옥분: 구청 공무원들에게 도깨비 할머니라고 불릴 정도로 모든 불법행위 하나하나를 다 조사하여 민원을 넣는다. 가슴 아픈 상처를 가지고 늦은 나이에 영어에 대한 열정을 불태운다.
박민재: 원칙주의자 9급 공무원이다. 처음에는 할머니에게 원칙을 지킬 것을 강조하며 기싸움을 벌이지만 옥분과 점점 친해지고 옥분의 가슴 아픈 상처를 알게 되면서 그 누구보다 옥분의 영어공부를 열심히 도와준다.
<영화 속 효과적/비효과적 의사소통>
효과적인 의사소통에는 존중, 수용, 공감의 태도가 필요하다. 의사소통의 기본적인 전제는 상대방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수용하고 공감하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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