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아동간호학-문헌고찰-고관절형성장애, 만곡증
- 최초 등록일
- 2021.11.25
- 최종 저작일
- 2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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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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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고관절형성장애(DDH)
1. 정의 (Definition)
2. 원인 (Etiology) 및 병태 생리 (Pathophysiology)
3. 임상 양상(Clinical Manifestation)
4. 진단적 검사 (Diagnostic measure)
5. 치료 및 간호 (Treatment & nursing)
Ⅱ. 만곡증
1. 정의 (Definition)
2. 원인 (Etiology) 및 빈도
3. 종류
본문내용
1. 정의 (Definition)
고관절형성장애는 골반의 비정상적인 발달과 연관된 연속적인 장애로 태아기 혹은 아동기 중 어느 시기에나 발생할 수 있다. 선천성골반형성부전, 선천성고관절탈구에서 고관절형성장애로의 용어 변화는 얕은 골반관절구, 아탈구, 탈구 등의 다양한 형태의 골반기형들을 더 잘 반영하기 때문이다. 고관절 형성장애는 약 1/5의 경우에는 양측골반과 관련되며, 일측성으로 침범될 경우에는 왼쪽 골반이 오른쪽 골반에 비해서 약 3배가량이 더 많다.
2. 원인 (Etiology) 및 병태 생리 (Pathophysiology)
DDH의 원인은 알 수 없지만 성별(女), 출생순위(첫째), 가족력, 자궁내 자세(둔위), 분만형태(둔위분만, C/S), 관절이완, 출생 후의 자세와 같은 요인이 관련이 있다고 생각된다. DDH와 관련된 위험인자는 신체적, 물리적 유전적의 3개지 범주로 분류될 수 있다.
골반기형의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신체적 요인은 모체의 호르몬 분비와 자궁내 자세 같은 물리적 요인이다. 임신말기에는 모체의 증가된 골반 이완이 모체의 호르몬분비에 의해서 매개되고, 태아의 관절에 잘 이완된다. 여아의 경우 모체의 호르몬에 대한반응이 더 높아 골반탈구의 빈도가 더 높다. 골반․다리 자세에 영향을 주는 물리적 요인은 발달상의 골반 기형과 둔위 분만 및 제왕절개 분만사이의 관계를 지적한다. 둔위에서 다리자세(골반은 구부리고 무릎은 펴고있는자세)는 고관절 탈구의 중요한 요인이다.
유전적 요인에는 가족력이 포함된다. 만약 한 아동이 DDH였다면, 다른 형제들이 또한 DDH 아이를 가질 확률이 각 6%가 된다. 또 부모 중 한 쪽이 DDH를 가졌거나 한 아이가 DDH라면, 다음 아이가 DDH일 확률은 36%가 된다.
3. 임상 양상(Clinical Manifestation)
DDH진단은 가능한 한 신생아기 동안에 이루어여야 한다. 왜냐하면 치료가 생후 2개월전에 시작되어야 성공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김영헤 외, (2018), 아동간호학[총론], 현문사, 서울특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