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주장1
- 인간과 동물이 공유하는 질병은 매우 적어 실효성과 약의 안전성이 떨어지게 된다.
근거
- 실제로 인간과 동물이 공유하는 질병은 1.16%에 불과하고, 이렇게 적은 개수의 질병을 위해 동물실험을 진행하는 것은 매우 실효성이 떨어진다. 실제로 1957년 임산부들의 입덧을방지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약의 성분인 탈리도마이드는 쥐를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진행한 후 출시되었는데, 이후 전세계 46개국에서 1만명이 넘는 기형아가 출생했으며, 뒤늦게 1962년 부작용을 인정하고 개, 고양이, 닭, 햄스터 등을 대상으로 동물실험을 재 실시했으나, 이 성분은 동물들에게는 무해하고 인간에게만 해롭다는 사실이 밝혀짐.
이와 같이 인간과 동물이 공유하는 질병이 매우 적고, 동물에게는 해가 없어도 인간에게는 해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어 약의 안전성과 동물실험의 실효성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됨.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