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도서보고서_과학학명의구조_토마스 쿤의 과학혁명의 구조를 읽고,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와 본인이 새로이 획득하게 된 점에 대하여 서술하시오

목차

1.저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
2.책을 통해 획득한 통찰
3.나의 학문적 성실성
4.느낀 점

본문내용

1. 저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

인류는 과학의 발전에 의해 문명이 발달하였고, 그로 인해 누릴 수 있는 것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졌다. 과학자들의 발견과 연구, 그리고 주장에 의하여 여러 가지 과학적 이론은 정립되었고 그 이론을 바탕으로 과학의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었다. 우리가 누릴 수 있는 현대 문명의 종류는 다양하다. 머리가 아프면 아스피린을 복용해 두통을 감소시킬 수 있는 것에서부터 시작하여, 자동차는 자율 주행이 가능한 시대가 도래 했다. 우리는 이렇게 편리하고 간편한 시대를 당연히 여기며 살아가고 있다. 이러한 편리성을 제공해준 이들은 누구이며, 그들은 어떠한 방법으로 과학적 이론을 발견하고 발전시켜 온 것일까?
토마스 쿤의 <과학혁명의 구조>는 교과서에 나오는 과학적 이론, 그리고 그것에 대한 무조건적인 믿음, 그것을 뒤엎는 상황에 대한 우려 등에 대해 과감하게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과학의 발전 과정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제안하였다. 또한 과학혁명이라는 개념을 바탕으로 꼭 과학적 이념이 아닌, 우리가 믿고 있었던 신념이 교체되는 것에 두려움을 없애주는 이야기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토마스 쿤이 어떤 시각으로 접근해 당시의 과학자, 과학사학자들에게 충격을 선사하고 비난을 받았는지, 과학혁명에 대한 어떠한 이론을 제시하였는지 알아보고 그에 대한 느낀 점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참고자료

· 김은정(2016), 토마스 쿤의 패러다임 구분에 따른 과학사와 무용사의 연관성 연구, 경희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 논문
· 김현동(2008), 패러다임 전환이론과 신학적 해석학: 토마스쿤, 한스 큉, 데이비드 트레이시를 중심으로, 목원대학교 신학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 김태훈(2001), 바슐라르(G.Bachelard)의 과학철학 연구: 쿤(T. S. Kuhn)과의 비교, 중앙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