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도파민형 인간> 챕터별 요약 및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1.11.22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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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파민형 인간 - 천재인가, 미치광이인가>
챕터별 요약 및 독후감"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 더 많은 것, 더 자극적인 것, 더 놀라운 것에 미치는 도파민형 인간 ∥ 프롤로그
2. 책을 읽기 전에
3. Chapter 1. 우리는 왜 자꾸 사랑하고 중독될까?
4. Chapter 2. 인간은 어떻게 스스로를 파괴하는가?
5. Chapter 3. 파멸하거나 진화하거나, 중독되거나 성취하거나
6. Chapter 4. 창조자는 천재 아니면 미치광이
7. Chapter 5. 진보주의자와 보수주의자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8. Chapter 6. 무엇이 인류를 진화하고 번영하게 만들었나?
9. <천재인가, 미치광이인가 ‘도파민형 인간’을 읽고>
본문내용
∥ 더 많은 것, 더 자극적인 것, 더 놀라운 것에 미치는 도파민형 인간 ∥ 프롤로그
밑을 내려다 볼 때와 달리 위를 올려다볼 때 보이는 것들은 고민하고 노력해야만 쟁취할 수 있는 것들이다.
뇌에서는 이 구분에 따라 사고방식이 극과 극으로 달라지기 때문에 우리는 도파민이라는 호르몬에 대해 알아야 하고 이야기 해야 한다. 우리가 고개를 들어 눈높이 위를 조망하면 우리의 뇌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종류의 화학물질 딱 한가지만을 사용하기 시작하는 데 이 화학물질은 팔을 끝까지 뻗어도 닿지 못하는, 아직 우리가 소유하지 못했거나 경험해보지 못한 저 너머를 꿈꾸게 한다. 이렇게 우리 인간을 아무리 많이 가져도 늘 부족함을 느끼는 욕심쟁이로 만든다.
우리가 당장 코앞에 있는 것을 탐닉할 때 뇌에서 활약하는 것은 ‘아래’ 화학물질들이고 ‘위’ 화학물질은 우리가 가져보지 못한 것을 갖고 싶게 하고 늘 새로운 것을 추구하게 만든다. ‘위’ 화학물질은 시키는 대로 잘 하는 몸뚱이에게는 상을 주지만 말 안 듣는 몸뚱이는 잠도 못 자게 괴롭힌다. 그런 까닭에 이 화학물질은 창의력과 광기의 원천이 되고, 중독에 이르는 지름길이자..
<중 략>
천재인가 미치광이인가 ‘도파민형 인간’을 읽고
참 재미있었다. 나라는 사람이 천재일지 미치광이일지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고 흥미진진한 마음으로 책을 폈다.
여러 가지 많은 연구에 대한 사례들이 있었지만 정말 단순화를 잘 시켜놓았는지 문외한 분야임에도 책의 내용이 눈에 잘 들어와 읽혔다. 도파민은 정말 좋은 호르몬이었다. 우리가 악용을 하거나 나쁜 의도를 취하지 않는다면 우리를 즐겁게 살게 해 줄 녀석이었다.
이 책을 읽어 한 장 한 장 읽어 가는 중 나는 도파민이 좋아졌다. 도파민이라는 호르몬의 존재와 그의 능력에 고마웠다.
사실 나는 도파민형 인간에 가깝다. 무용가, 배우, 음악가, 작가와 같은 예술 종사자들에게서 도파민형 인간이 많다고 하는 말에 몸소 동의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