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나에게 있어서 영국의 슈타이너 학교의 모습은 굉장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교육방법 뿐만 아니라 그들이 지향하고 있는 방향성과 무엇보다 교사들의 모습이 정말 할 말을 잃게 만들었다. 솔직히 너무 부러웠다. 나의 학창시절의 모습과 너무나 비교되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지금 교사 생활을 하고 있는 나와도 너무나도 다른 학교와 학생들 그리고 선생들의 모습이였다. 우리 학생들이 어떤 학교생활을 하고 어떤 방식의 교육을 받고 있었는지 한번 쯤 생각 하게 했다. 수업의 진행방식은 성생님과 나 그리고 전체의 반 학생들이 모두 하나라는 느낌을 받았다. 그들은 개인의 생각과 의견을 존중하면서 차별 없는 생활을 하고 있었다. 교육은 예술이다‘라는 타이틀로 세워진 영국의 슈타이너학교. 머리를 풀어헤친 아이들의 자유로운 모습 교사들이 매일 아침에 학생을 만나기 전에 기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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