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케이스 스터디 - EDH 경막외 혈종 (진단3개 과정1개)
- 최초 등록일
- 2021.11.21
- 최종 저작일
- 20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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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문헌고찰
1) 정의
2) 원인
3) 증상
4) 진단 & 검사
5) 치료
2. Case study
1) History taking
2) V/S
3) I/O
4) Lab & Diagnostic test
5) Medication
3. 간호진단
4. 간호과정
본문내용
1) 정의
외상에 의하여 경막(dura)의 동맥이나 정맥에서 출혈이 발생하여, 두개골과 경막 사의의 경막외 공간(epidural space)에 피가 고여 안쪽의 뇌를 압박하는 상태이다. 두통이나 구토와 같은 뇌압 상승에 의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출혈량이 많아 뇌압이 높아지면 의식저하, 팔다리 마비와 같은 신경이상이 나타나고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많은 경우에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2) 원인
충격에 의한 두부 외상이 주원인이며 교통사고, 낙상 및 폭행 등으로 머리에 직접적인 손상을 받은 경우에 발생한다. 중증 두부 외상 환자의 약 9%가 경막외 출혈로 진단되고 있으며, 다른 형태의 뇌출혈과 동반되어 나타나기도 한다. 두개골 골절이 동반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며(60~90%), 충격과 두개골 골절에 의하여 경막에 혈류를 공급하는 중경막 동맥(middle meningeal artery)이 찢어지면서 출혈이 발생하는 것이 전형적인 예이다. 약 1/3의 환자에서는 동맥이 아니라 경막의 정맥과 커다란 정맥동에서 출혈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3) 증상
경막외 출혈의 증상은 출혈 부위, 출혈량 및 사고 이후 경과시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처음에 증상이 전혀 없거나 약간의 두통만 있을 수도 있으나 출혈이 진행되면서 심한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경막외 출혈 환자의 3/4 정도는 사고 이후 12시간 이내에 뚜렷한 신경계 증상이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지만, 간혹 수일이 지나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초기에는 두통, 오심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으며, 일단 증상이 나타나면 빠르게 의식이 저하되어 혼수상태로 진행하거나 반신 마비와 같은 심한 신경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요구된다. 또한 손상부위 반대쪽에 사지의 허약감과 시력상실, 한쪽 동공이 커지고 대광반사가 없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