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구조체를 이용한 부산의 해안 랜드스케이프 형성과 전망
- 최초 등록일
- 2021.11.18
- 최종 저작일
- 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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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1. 주제 해석 및 대상지 선정
2. 조사 및 분석 방법
Ⅱ. 이론적 고찰
1. 각자의 주제에 맞는 이론적 내용 고찰
2. 관련 선행연구 사례 검토
Ⅲ. 사례 분석
1. 사례대상지의 개요
2. 사례대상지의 현황 및 문제점 분석
Ⅳ. 종합 및 개선 방향
1. 분석내용 종합
2. 개선 방향 및 구체적 실천방법 제시
Ⅴ. 맺음말(기대 효과 및 후기)
본문내용
오늘날 많은 도시들은 메가스트럭처라는 거대 구조물과 새로운 관계를 맺으며 랜드마크적인 역할을 담당하여 도시에 활력을 불어 넣거나, 도시의 다양한 기능들을 담당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렇듯 메가스트럭처는 도시경관의 구성에 있어 중요한 상징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므로 메가스트럭처가 도시에 미치는 영향의 연구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메가스트럭처라는 단어가 처음 사용 된 것은 산업혁명 이후 기술의 급진적인 발달로 오피스와 같은 거대건축물이나 거대 구조물이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메가스트럭처라는 용어가 사용되기 시작 하였다. 메가스트럭처의 종류에는 오피스빌딩과 같은 거대건축물, 파리의 에펠탑과 같은 거대 구조물, 도시와 도시를 잇는 교량 등 여러 종류가 있다. 해안경관의 형성에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은 메가스트럭처 브릿지는 해안 도시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으나, 단순 기능은 수행하기 위한 거대 구조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메가스트럭처 브릿지들이 해안 경관을 해치고 있는 실정에 있다. 따라서 메가스트럭처 브릿지도시경관에 구성에 있어 어떠한 역할을 하고 있는지 부산의 7대 교량을 중심으로 분석해 보고자 한다.
교량이란 도로, 철도, 계곡, 호수, 해안 등의 위를 건너거나, 다른 도로, 철도, 수로, 가옥, 시가지 등의 위를 건너는 경우에 이들 위에 가설하는 구조물의 총칭이다. 최초의 교량 건설의 필요성을 이러한 기능적인 이유에서 출발한다 하더라도 점차 문명이 발달하면서 교량건설의 이면에는 점차 심미적인 기능까지 부여하고 있다. 넓은 의미에서 교량은 공간과 공간을 연결시켜주며, 사람과 사람의 만남을 연결시켜 서로를 이어주는 문화의 전달 통로와 같은 역할을 하기도 하고, 자연경관과 함께 어우러져 볼거리와 즐거움을 주기도 하며 렌드마크를 창충하여 지역의 이미지를 형성하기도 한다. 즉, 교량은 ‘통행수단’의 본질적 가치와 ‘문화진화’와 ‘지역이미지 전달도구’로써 부가적 가치의 역할을 하며 공공적인 성격이 강해 공공환경 시설물로서 역할을 한다.
참고 자료
해안경관 관리 가이드라인 해설서 – 국토해양부
찾아오기 위한 해안을 만들기 위한 해안경관 조망점 조성방안 연구 - 국토해양부
도시경관 개선을 위한 용도지역별 경관 계획 기준 연구 – 신정철ㆍ신지훈
메타볼리즘의 개념을 적용한 메가스트럭처 디자인에 관한 연구 - 최연철ㆍ구영민
팀텐에서 나타나는 입체적 메가스트럭쳐의 가변성과 이동성에 관한 연구 - 남지현ㆍ이상학ㆍ심우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