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바닷속 영상을 보면 산호초가 죽어있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책을 읽기 전에는 산호초도 생명이기 때문에 죽어가는구나! 라고 생각을 하였다. 그것이 무엇이 의미하는지에 대해서 고찰을 해본 적이 없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난 후에 나 자신이 살아가고 있는 지구가, 가족과 친구들, 선생님과 더불어 살아가고 있는 지구가 미래에는 온전하게 있을 것인지에 대한 두려움이 생겼다.
환경기사를 보면 거북이의 코에는 빨대가 끼워져 있고, 쓰레기가 떠다니는 바다에 생물들이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사진을 볼 수 있다. 우리가 지구를 위해서 노력을 하지 않으면 미래에는 지구가 없을 것만 같은 느낌이다. 인간의 편의를 위하여 개발되었던 것들이 인간에게 칼이 되어 돌아오고 있다. 책에서 인상 깊었던 내용은 환경호르몬은 인간의 몸에 쌓이고, 그것이 유전되어 어떠한 영향을 줄지 모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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