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조직이라면 갈등은 보편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이다. 서로 다른 특성과 성격을 가진 조직원들이 공존하므로 갈등은 발생할 수밖에 없다. 개인과 부서 간에 추구하는 목표가 다르고, 기업 내 조직의 구조가 세부적으로 분화되어 있으며, 상호 간에 상대방에 대한 의존관계와 기대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욕구를 충족시켜주지 못하며, 보상의 차이 등의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갈등이 발생하게 된다.
직장 내에서의 갈등은 어제, 오늘의 일도 아니고 특정한 누구에게만 일어나는 일도 아니다. 시간, 강도 등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고, 누구나 언제 어디에서나 존재하고 보편적이며 흔하다. 갈등은 사람과 사람이 부딪히는 곳이라면 존재할 수밖에 없다.
참고자료
· 교안, 산업심리학
· 전무경 외3, 2006, 조직 내 갈등이 조직구성원의 직무태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대한경영학회, 159 – 180(22)p
· 이선영‧정종원 저, 2013, 조직 내 갈등 및 갈등관리에 관한 연구 – 갈등관리방법의 실증적 분석을 중심으로, 한국정부학회, 743 - 765(2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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