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광염
- 가장 흔한 원인균 ; 대장균 (Escherichia coli)
- 여성의 경우 요도가 짧고 질과 항문이 가깝게 위치하여 요로감염 발생 위험이 높음
치료
- 원인균에 적합한 항생제 투여
- 대부분의 원인균이 대장균(E.coli)이므로 국내에서 내성률이 낮은 퀴놀론계 항생제 투여를 권장
- 보통 3일간 투여하나 증상이 지속될 경우 7일까지도 투여
- 진경제는 방광의 경련을 줄여 통증을 완화시킴
- 무증상 세균뇨는 치료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지만, 임신 초기나 점막출혈이 예상되는 비뇨기과 시술 전에는 무증상 세균뇨를 반드시 치료
간호
1) 유치도뇨관 관리
- 도뇨관은 꼭 필요한 경우에 삽입, 가능한 빨리 제거
- 도뇨관 삽입 시 요로 안으로 병원체가 침입할 수 있으므로 엄격한 무균술을 적용
- 폐쇄 배액시스템이 유지되도록 함
- 소변의 흐름이 막히지 않도록 함
- 소변 수집주머니는 항상 방광 높이보다 낮게 유지 (역류 방지)
- 도뇨관을 대퇴(여성)나 하복부(남성)에 고정 → 카테터가 움직이면 요도의 마찰과 자극 유발
- 요도구 주변 청결은 매일 목욕이나 샤워 같은 일상적 청결이면 적당함
- 도뇨관을 자주 교체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음
(단, 감염증상 발생, 도뇨관 막힘, 배액시스템 손상 시 도뇨관을 즉시 교체)
- 소변검체는 무균적으로 채취
2) 대상자 교육 : 대상자에게 요로감염의 증상과 징후를 알려주고 증상 발생 시 즉시 보고하도록 함
- 처방된 약물을 정해진 횟수대로 복용하는 것과 처방된 기간 동안 끝까지 복용할 것을 강조
- 충분한 휴식, 수면, 영양섭취를 권장
- 여성의 경우 회음부를 앞에서 뒤도 닦도록 하고, 강한 알칼리 비누로 회음부나 질 안쪽을 지나치게 씻어내는 것은 회음조직을 자극 할 수 있음
→ 요로 감염의 위험 증가시킴
- 피임기구 삽입이나 콘돔 사용, 다수의 성교 파트너, 장기간의 살정제 사용 등은 요로감염 발생 위험률을 증가시킬 수 있음을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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