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의 측정(자기보고 평정, 행동 평가, 생리적 측정)
- 최초 등록일
- 2021.11.15
- 최종 저작일
- 2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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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통증의 측정(자기보고 평정, 행동 평가, 생리적 측정)"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자기보고
2. 행동 평가
3. 생리적 측정
본문내용
“나는 잘 받아들이세요'라는 말을 들어왔어요; 나에게 집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었어요; 나는 '마약중독자'라고 비난받아 왔어요; 나는 또 ‘점을 칠 수 있는 사람을 찾기도 했어요, 말하자면, 내가 얼마나 많이 통증을 겪어야만 하는지, 내 신체 검사를 토대로 말해주세요.” - 만성 통증을 가진 한 사람(Institute of Medicine, 2011, p. 59) 핵심은, 통증이 주관적인 경험이라는 것이다. 의사나 다른 외부 관찰자는 환자가 얼마나 많은 통증을 경험하는지를 알 수 없다.
통증의 주관적인 성질은 통증을 이해하고 치료하려는 연구자와 임상가에게는 커다란 도전으로 떠오른다. 임상가와 연구자는 통증을 어떻게 가장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는가? 어떤 사람이 당신에게 말해주는 것 외에 신뢰롭고 타당한 통증 평가 방법은 무엇인가?
의사들(Marguiéet al., 2003; Staton et al., 2007)과 간호사들(Wilson & McSherry, 2006)에게 환자의 통증을 평정하게 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은 접근법인데, 왜냐하면 이 전문가들은 환자의 통증을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에게 자신의 통증을 척도에 평정하게 하는 것은 신뢰롭고 타당해 보인다.
그들이 느끼는 통증이 얼마만큼인지 환자 자신보다 더 잘 아는 사람은 누구인가? 그렇지만 몇몇 통증 전문가들(Turk & Melzack, 2001)은 이러한 절차의 신뢰도와 타당도 모두에 의문을 가졌는데, 사람들은 자신이 이전의 통증을 어떻게 평정했는지를 신뢰롭게 기억하지 못한다고 진술했다. 이러한 이유로 통증 연구자들은 (1) 자기보고 평정, (2) 행동 평가, (3) 생리적 측정 등 수많은 통증 측정 기법을 개발했다.
자기보고
자기보고(self-report) 통증 평가는 사람들에게 단순한 평정 척도, 표준화된 통증 항목표, 또는 표준화된 성격검사에 자신의 통증을 평가하거나 평정하게 하는 것이다. 평정 척도 단순 평정 척도는 통증 측정 공구상자의 중요한 부분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