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대상자에 대한 일반적인 정보
(1) 일반사항
(2) 과거력
(3) 의식상태
(4) 인지기능
(5) 신체기능
(6) 배설기능
(7) 낙상사정
(8) 영양평가
(9) 욕창위험성평가
(10) 적용중인 재활 및 특수프로그램
4. 진단적 검사 및 약물치료와 치료경과
5. 간호과정(간호진단, 장기목표, 단기목표, 계획 및 수행)
6.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치매를 일으키는 원인질환 중에서 혈관성치매는 치매의 약 20%를 차지하며 알츠하이머병 다음으로 유병률이 높은 치매를 일으키는 원인질환이다. 특히 우리나라와 일본에서는 서구보다 혈관성치매가 더 흔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알츠하이머병 만큼이나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다. 뇌 질환으로 생기는 하나의 증후군으로 대개 만성적이고 진행성이며, 계산능력, 학습능력, 언어 및 판단력 등과 관련된 뇌 피질기능 장애를 치매라 하고, 뇌에 혈액공급에 문제가 생기는 뇌경색으로 인한 치매를 혈관성 치매라 하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2013년에는 65세 이상의 인구가 전체 인구의 10.3%였으나 2020년 경에는 거의 12%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기존의 보고에 의하면 치매환자의 빈도는 65세 이상의 노인 인구 중 10% 내외를 차지하며 연령이 5세 증가함에 따라 그 빈도는 약 2배가 된다고 알려져 있다.
혈관성 치매는 치매 중 발병률을 기준으로 알츠하이머병에 이은 제 2위의 치매이다. 그러므로 혈관성 치매의 징후와 조기진단, 치료, 병에 대한 정확한 이유가 필요하여 혈관성 치매에 대한 이해와 간호진단과 과정을 살펴볼 것이다.
2. 질환에 대한 문헌고찰
1) 정의
혈관성 치매는 뇌혈관 질환에 의해 뇌조직이 손상을 입어 치매가 발생하는 경우이다. 현재는 전략적 뇌 부위의 단일 뇌경색, 다발성 열공(매우 작은 뇌경색), 피질하 소혈관 질환, 여러 형태의 뇌출혈 등도 혈관성 치매를 초래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다양한 뇌혈관 질환에 의해 초래되는 치매를 모두 포함하는 확장된 개념으로 혈관성 치매라는 용어가 사용되고 있다.
혈관성 치매는 알츠하이머병에 의한 치매와는 달리 초기부터 한쪽 마비, 구음 장애, 안면마비, 연하곤란, 한쪽 시력상실, 시야장애, 보행장애, 소변 실금 등 신경학적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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