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군에 입대한 신입병사 A는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하고 있다. 과거 아버지에게 신입병사 훈련은 개인이 잘해선 아무런 소용이 없는 단체로 시작해서 단체로 끝나는 방식이었다고 전해 들었었다. 그러나 지금은 입소한 순간부터 사이버교관이 배정되어 체력조건부터 꼼꼼히 확인하고 개인의 훈련이력을 관리하면서 특성과 특기도 잡아준다.
처음 가상공간을 통해 사이버교관 D를 만났을 때는 무섭고 어색했었지만 사이버교관 D의 지도를 성실히 따라가니 신병훈련에 자연스럽게 적응하게 되고 자신의 능력도 새롭게 자각하게 되었다. 먼저 기상과 동시에 세면과 환복을 하고 분대별로 배정된 훈련실에 들어간다. 훈련실에서 가상현실고글을 착용하면 사이버교관을 통해 당일 훈련내용을 전달받는다. 오늘 오전은 훈련실에서 기초체력훈련을 하고 오후는 기술실에서 군사기술훈련을 받는다.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