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대사의 불교사상과 호국정신
- 최초 등록일
- 2021.10.30
- 최종 저작일
- 20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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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산대사의 불교사상과 호국정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서산대사의 일생
Ⅲ. 선가귀감
Ⅳ. 호국정신과 임진왜란
Ⅴ. 서산의 불교사상과 종교관
1. 유가귀감
2. 도가귀감
3. 선교일치론
4. 계율사상
5. 염불사상
Ⅵ. 결 론
Ⅶ.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 론
한국불교에서 서산의 사상은 현재 조계종의 근본을 이루고 있는 선종과 함께 선종과 교종을 하나로 묶어서 선교일치를 주장한 사상가로 볼 수 있다. 그는 일생을 통하여 교종의 가르침과 선종의 깨달음을 통하여 선과 교가 서로 공존할 수 있음을 증명해 보인다. 그리하여 선종과 교종이 공존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었으며, 임진왜란을 통한 호국불교 정신을 보여 당시 탄압 속에 있던 불교가 국가를 위한 충심이 있음을 증명한다. 서산은 대승적 사상으로 중생을 구원하기 위하여 스스로 살계를 어기며 임진왜란에 참전하며 호국에 앞장서는 선승의 모습을 보여준다.
Ⅱ. 서산대사의 일생
1. 서산의 유년기~출가까지
서산의 어린 시절 이름은 여신이었고 태몽으로 큰학이 묘향산으로부터 날아와 품에 안기는 꿈꾸었다. 이를 재상이었던 노수신에게 자신의 생애를 편지로써 지어 바친다. 서산은 어릴 때부터 총명하였고 놀 때는 다른 아이들과 다르게 모래를 쌓아 탑을 만들고 돌을 세워 부처라 하며 놀았다고 한다. 서산은 어릴 때 부모를 여의지만 어릴 때부터 신동이라 불리우 며 시를 잘짖는 능력으로 안주 군수 이사중의 양아들이 된다. 12살에 성균관에 입학하여 15세에 과거를 보지만 낙방하게 되고 낙방한 충격과 함께 고관대작들의 자식들은 특례를 입는 것을 보고, 배경이 없는 자신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알게 된 것이 출가 동기가 된다.
참고 자료
김형중 저, 시로읽는 서산대사, 밀알, 2000
최명익 저, 서산대사, 자음과모음. 2006
강현구저, 역사소설(歷史小說) 『서산대사』 연구(硏究),고려대학교 한국어문교육연구소 2016
서산대사 휴정 저, 김현준 역, 선가귀감, 효림.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