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도쿄 - 영화 분석과 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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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도쿄는 도쿄!라는 대표 천재영화감독 세 명이 ‘도쿄’를 바라보는 시선으로 만든 단편영화 세 편을 엮어 만든 영화 중 하나로, 봉준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던 영화이다.
흔들리는 도쿄를 보고 나서 느낀점은 특이하고 궁금한 점이 많았다.
서로를 마주볼 때 지진이 일어나고, 아이오우유의 팔에 새겨진 여러 개의 버튼.
지진과 팔에 새겨진 여러 개의 버튼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다른 뜻이 있을 것 같았다.
주인공은 11년째에 접어드는 남자 히키코모리이다.
생활은 부모님이 보내주는 용돈으로 하고 끼니는 주로 배달음식으로 떼우는 돈과 전화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벨이 울린다 문을 연다 받고 주고 문을 닫는다 배달원들과는 절대 눈을 마주치지 않는다.’
그리고 토요일에는 꼭 피자를 시켜 먹는다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피자배달부와 눈이 마주치게 된다.

그 순간 지진이 일어나고 배달원은 쓰러지고, 깨워보려고 해도 일어나지 않는 배달부를 요리조리 살피다가 몸 여기저기에 그려진 버튼을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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