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로 나누어진 직업군에 대한 고찰(실제 설문과 인터뷰를 통한 결론)
- 최초 등록일
- 2021.10.29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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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팀프로젝트로 조원별로 업무 담당한 방법 기재
- 실제 사용한 설문지 첨부
- 인터뷰 내용 첨부
목차
I. 서론
i. 우리 팀이 구성된 경로
ii. 주제 선정
iii. 인터뷰 대상자 선정
iv. 첫 번째 조사
v. 시행착오 후 조사 대상 재 선정
II. 본론
i. 여성적 직업 군과 남성적 직업군 대상의 인터뷰 계획
ii. 인터뷰 결과 분석과 고찰
iii. 일반인(20대, 40대)과 외국인 대상의 추가 설문 계획&설문 결과 분석과 고찰
iv. 설문 결과 비교하기(한국인 VS 외국인)
III. 결론
i. 인터뷰 내용과 설문내용을 바탕으로 한 조원들의 의견
ii. 우리들의 결론
IV. 부록 (인터뷰 질문지, 설문지)
본문내용
우리팀원 정** 군은 어린 시절 간호사가 되고 싶었다. 그렇지만 부모님께서 남자가 무슨 그런 걸 하냐며 나무라시고 육군사관학교를 강하게 추천을 하셨다. 장형의 특징을 가진 정**군은 무선택적, 무의욕적이고 우유부단한 성격이었는데 결국 그냥 간호사를 포기해 버렸다고 한다. 이러한 에피소드를 지닌 사람이 과연 정**군뿐일까? 그렇지 않았다. 이러한 특질을 지닌 5명이 여성학의 이해라는 수업시간에 애니어그램이라는 검사를 통해 모이게 되었다.
장형은 본능중추, 경계형이다. 본능적이고 환경에 저항하려하고 통제받는 것을 싫어한다. 또한 어떤 일에 맞닥뜨렸을 때 분노를 잘 느끼고 억압받는 것을 싫어하며 독립성을 추구하려 한다. 장형은 전체적인 특징이 “분노”로 집약되는데 이들의 갈등해결방식은 잠을 자버린다거나 갈등이 발생한 자리를 떠나버린다던가 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친구들이 싸우고 있다면 둘 중 하나의 편을 들지 않고 그냥 그 자리를 떠나버리는 것이 이들 장형 사람들의 특징이다.
애니어그램을 통해 강의 시간에 처음 만나게 된 우리는 어색한 분위기 속에 첫 인사를 하게 되었다. 이때 우리는 낯선 가운데 서로의 PR을 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감정노동에 시달렸으며 이 가운데 조** 군은 여성학 반장이라는 이유로 이 조에서도 무언가 진행을 해야 할 것 같다는 다른 조원들의 시선과 자신의 고정관념이 너무 고되었다고 하고 김** 양은 낯선 사람들 속에서 어색하게 있는 그 상황에서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한다. 이 날 우리팀은 앞으로 우리가 선택하게 될 주제에 대해 간단하게 이야기하고 서로의 연락처를 공유한 뒤 헤어졌다.
우리 팀의 두 번째 만남은 역시 강의실이었다. 강의 시간이 끝나고 우리 팀은 자연스럽게 모여 본격적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주제 탐색을 하였다. 서로의 의견을 각자 개진하였다. 그러나 여전히 준비가 덜 갖춰진 상태였고 다음 시간 강의가 있는 조원들이 있었기 때문에 다음 모임날짜를 정하고 헤어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