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간호학실습 출혈 케이스 쇼크위험성 감염위험성 통증 A+
- 최초 등록일
- 2021.10.26
- 최종 저작일
- 2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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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성간호학실습 출혈 케이스 쇼크위험성 감염위험성 통증 A+"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과 목적
2. 문헌고찰
Ⅱ. 본론
1. 간호력
2. 입원 시 건강사정
3. 임상검사
4. 사용약물
5. 간호진단 도출
6. 간호과정 전용서식
본문내용
1. 연구의 필요성과 목적
산후출혈의 일반적인 정의는 질식 분만 후 산도를 통하여 500mL 이상의 출혈이 있는 경우나 제왕절개 분만 후 1000mL 이상의 출혈이 있는 경우를 말하는데 최근에는 과도한 출혈로 인해 현기증, 허약감, 심계항진, 발한, 혼돈과 같은 증상이나 저혈압, 빈맥, 핍뇨, 낮은 산소포화도와 같은 저혈량증의 증상이 있는 경우로 정의하기도 한다. 산후 출혈은 산모 50명당 1명꼴로 나타나고 대개 분만 직후에 나타나는데 과거에는 산후에 심하게 출혈하면 목숨을 잃기도 했기만 지금은 자궁을 수축시키는 약물을 투여하므로 심한 출혈이나 그로 인한 사망은 비교적 드물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어떤 원인에 의하여 발생했는지를 확인하고 이에 맞추어 적절히 대응해야 한다.
2. 문헌고찰
1. 산후출혈의 정의
분만 후 첫 24시간 이내에 발생하는 것으로 출혈량이 매우 많고 이환율이 높다. 임신 말기에 이르면 혈액량과 심박출량이 증가해서 심박출량의 20% 혹은 분당 600mL의 혈액이 태반을 관류하면서 태아의 성장을 돕는다. 분만과정에서 자궁벽으로부터 태반이 분리될 때 혈액을 운반하던 많은 자궁 혈관들이 갑자기 태반으로부터 분리된다. 즉각적이면서 지속적인 자궁수축이 없으면 혈액손실을 야기한다.
2. 산후출혈의 원인
1) 자궁이완
자궁이완은 임신으로 혈액량이 증가하여 심각한 혈액 손실이 발생하기 전까지 산모의 활력징후는 변화가 없다. 그러나 자간전증이 있는 경우는 임신으로 인한 정상적인 과혈량증이 없기 때문에 정상적인 출산 후 일어나는 혈액 손실에도 견디기 어려울 수 있다. 태반 만출 후 자궁저부는 단단하게 수축된 상태로 만져져야 하는데 자궁퇴축부전과 지연이 나타나며 수 분 내에 갑자기 다량의 출혈이 초래된다. 복부 촉진 시 부드럽고 물렁물렁한 자궁이 만져지면 자궁이 수축할 때까지 마사지를 시행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