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기사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통계자료의 원문을 찾아보고, 기사가 왜곡되진 않았는지 오류는 없는지 분석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기사에서 다루고 있는 요지는 중고생이 잠을 더 자고 스트레스가 줄었다는 것이다. 기사에 첨부되어 있는 통계자료의 원문은 질병관리청과 통계청에서 찾아 볼 수 있었다. 먼저 19년도와 20년도 중고생의 스트레스 인지율을 비교한 통계자료를 분석했다. 스트레스 인지율(%)이란 ‘평상시 스트레스를 “대단히 많이”, 또는“많이”느낀다는 사람의 분율을 말한다. 기사에서 이 스트레스 인지율이 19년도 39.9%에서 20년도 34.2%로 5% 이상 떨어졌다고 말했다. 하지만 통계자료 원문을 보니 기자는 표준오차를 간과했고, 남녀 중고생 전 학년을 통합한 확률만을 기재했다. 성별과 학년별로 통계자료를 보니, 오히려 고등학교 3학년 남학생의 스트레스 인지율은 19년도 34.9%에서 20년도 35.7%로 상승했다. 기자는 관련된 모든 통계량을 포함하지 않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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