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농본초경소 서문.hwp
- 최초 등록일
- 2021.10.10
- 최종 저작일
- 20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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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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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神農本草經疏
신농본초경소
作者 繆希雍
작자 무희옹
明 1625年
명나라 1625년
底本 明天啓乙丑五年(1625)海虞毛氏綠君亭刊本(故宮善本:故觀006481–006492;國家圖書館掃描本);日本活字本(美國國會圖書館藏本)
저본 명나라 천계 을축 5년, 해우모씨녹군형간본 국가도서관소묘본 일본활자본 미국국회도서관장본
梓行《本草疏》題辭
梓行[zǐxíng]판각하다. 출판하다. 간행하다.
題辭 :서문, 官府에서 백성(百姓)의 소장(訴狀) 또는 원서(願書)에 대(對)하여 적절(適切)한 처리(處理)를 내리던 글발
신농본초경소 출판 서문
藥性之道, 具在本草, 雖代有哲匠, 演其奧義, 然去古彌遠, 浸失其旨。
*哲匠[zhéjiàng]1현명하고 재예(才藝)가 있는 사람.2현명한 신하.3문인. 화가
*寖(잠길 침; ⼧-총13획; jìn)失 :逐渐失去
약성의 도리는 모두 본초에 갖추어져 있고 비록 대대로 철인과 뛰어난 의사가 있어 심오한 뜻을 연역했으나 고대의 거리가 멀어질수록 그 뜻을 점차 잃었다.
予以綿質, 性復疏戇, 本不堪塵俗。
疏戇(어리석을 당; ⼼-총28획; zhuàng,gàng) :사람 됨이 데면데면하고 어리석음
내가 솜처럼 약한 바탕에 성품이 다시 데면데면하고 어리석어 본래 세속을 감당치 못했다.
年方弱冠, 値門戶衰冷, 世累糾纏, 以是多見憤激礙膺之事, 十常八九。
纠缠 [jiūchán] 1. 뒤얽히다. 뒤엉키다.2. 치근거리다. 자드락거리다.3.분쟁을 일으키다.
礙膺:가슴 속 응어리
나이가 20세에 가문이 쇠미해지고 대대로 자주 분쟁이 있고 많이 격분의 응어리질 일이 10에 항상 8,9가 되었다.
自茲數嬰疾病, 於是檢討《圖經》, 求其本意, 積累旣久, 恍焉有會心處, 輒札記之。
札記 :簡略하게 기록(記錄)하는 일, 또는 기록(記錄)하는 책(冊)
이로부터 몇 아이가 질병이 있어서 이에서 도경을 검토해보고 본질의 뜻을 구하여 쌓임이 이미 오래되어 황홀하게 이해한 바가 있으면 문득 간략하게 기록했다.
歷三十餘年, 遂成此《疏》。
참고 자료
흠정사고전서 자부5 의가류 43, 무희옹, 신농본초경소, 페이지 287-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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