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의 추점제를 보면서 우리나라에서 현재 필요한 제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유는 현재 대학입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12년 동안 공부해 온 것을 단 한 번의 수능으로 인생의 당락이 결정되어 단지 성적으로만 자신의 가치가 판단되어지기 때문입니다. 저는 성적이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에도 나왔듯이 의사에게 있어서는 성적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환자와의 의사소통능력이 중요한 것처럼 직업에서 원하는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있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하나 의문이 드는 것이 우리나라의 상황에 익숙해져 버린 우리 사회에서 현실적으로 추점제가 가능한 것일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저는 현재 상황으로는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평등한 교육의 기회를 가져야 한다 라고 생각할 테지만 너무 경쟁사회에 익숙해진 우리는 추점제가 공부를 잘하는 사람들의 기회를 뺏어 갈 수 있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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