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과제] 강신재의 소설 '젊은 느티나무'는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으나 부모의 재혼으로 법적 남매가 되어버린 P군과 L양의 사랑을 잔잔하게 묘사하고 있다. 프로이트는 이 사례를 어떻게 설명하였을까? 이들의 내적 갈등과 해결책을 프로이트의 마음의 세 가지 요소로 설명해 보시오.
- 최초 등록일
- 2021.10.08
- 최종 저작일
- 20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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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프로이트의 마음 세 가지 요소
2. 강신재의 소설 ‘젊은 느티나무’와 프로이트의 ‘마음 세 가지 요소’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속담 중에서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모든 이들이 궁금해하며 알고 싶지만, 알기 힘든 것이 바로 마음이다. 이와 관련하여 나폴레옹은 세상을 움직이는 위대한 학문은 심리학이라고 논한 바 있다. 그리고 사람을 움직이는 강력한 힘은 ‘마음’이라고 하였다. 이렇게 나폴레옹은 이미 심리학이 가진 중요성을 알고 있었으며 그는 부하를 통솔한 카리스마를 가지고 빛나는 승리를 이룰 수 있었다. 이렇게 사람은 사회에서 누구든지 가족, 친구, 연인, 직장의 동료와 상사 등 다양한 이들과 여러 인간관계를 맺으며 살아간다. 자신의 마음을 아는 것은 물론이며 타인의 마음을 안다면 지금보다도 행복한 삶이 가능해질 것이다. 이는 바로 심리학을 알아야 하는 이유가 된다. 사람의 마음은 무의식에 감춰져 있는 부분이 많다. 게다가 마음의 깊숙한 부분은 남에게 절대 드러내지 않는다. 몇 겹으로 감싸고 감추면서 장식하기에 상대방은 물론이고 자신조차 알지 못하는 때도 있다. 마음의 밑바닥에 깔린 감정이 어떤 의혹이거나 격심한 열등감일 경우에 더욱 깊게 숨기고 왜곡되기 마련이다. 본론에서는 강신재의 소설에 등장하는 P군과 L양이 법적인 남매란 이유로 감정을 표현할 수도 없으며 마음 놓고 사랑할 수도 없는 사례를 두고서 프로이트는 어떻게 설명하였는지, 이들의 내적 갈등과 해결책을 마음의 세 가지 요소로 설명하겠다.
참고 자료
김문성. 심리학 개론. 스마트북. 2013
양철수.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이론에 나타난 사회복지 연관성 연구. 산업진흥연구 4(1). 2019
권석만. 현대심리치료와 상담이론. 학지사.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