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농본초경소1권, 사중풍문답, 논담음약의분치, 논학리의종육음예치, 논오윤육기지류, 축의오칙.hwp
- 최초 등록일
- 2021.10.06
- 최종 저작일
- 20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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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似中風問答 중풍과 유사증상 문답
2. 論痰飲藥宜分治 담음약은 나눠 치료함을 논의함
3. 論瘧痢宜從六淫例治 학질과 이질은 6음의 예를 따라 치료해야 한다는 논의
4. 論五運六氣之謬 5운6기의 오류를 논의함
5. 祝醫五則 의사에게 축원하는 5원칙
본문내용
治或失宜, 多成腹脹, 馴至不救, 往往而是。
*驯至[xùnzhì]점차 …에 이르다. 차츰 …이 형성되다.
치료가 혹은 의당함을 잃고 많이 복부창만을 생성하고 점차 구제하지 않음에 이름이 왕왕 이것이다.
此之四證, 皆須急治。
이 4증상은 모두 반드시 급히 치료해야 한다.
要以自裏達表者吉;自表陷裏者凶。
요점은 리에서부터 표에 도달하면 길증이며, 표에서부터 리에 빠지면 흉증이다.
故藥宜解散通利, 最忌收澀破氣, 及諸溫補。
그래서 약은 해산하고 통리해야 하며 가장 수삽하고 기를 격파하고 온보함을 꺼린다.
其關乎死生者最大, 故特表而出之, 俾世人知所先務也。
*表而出之 :겉으로 두드러지게 드러남. 표차롭게 내세움
생사와 관계가 가장 크기 때문에 특별히 표출해 낸것이니 세상 사람이 급선무를 알게 함이다.
論五運六氣之謬
5운6기의 오류를 논의함
原夫五運六氣之說, 其起於漢魏之後乎!
原夫:本来(这个)
본래 5운6기의 학설은 한나라, 위나라 뒤에 일어났을 것이다!
何者?張仲景, 漢末人也, 其書不載也。
어째서인가? 장중경[장기]는 한나라 말기 사람인데 서적에 기재하지 않았다.
華元化, 三國人也, 其書亦不載也。
화원화[화타]는 삼국시대 사람인데 저서에 또 싣지 않았다.
前之則越人無其文, 後之則叔和鮮其說。
앞으로 진월인[편작]에도 문장이 없고 뒤로 왕숙화도 설명이 드물다.
予是以知其爲後世所撰, 無益於治療, 而有誤乎來學。
来学 [lái xué] 1.前来就学。2.后来的学者
내가 후세의 편찬으로 알고 치료에 무익하다고 여기니 뒷날의 학자에게 오류가 있어서이다.
學者宜深辨之。
학자는 깊이 이를 변별해야 한다.
予見今之醫師, 學無原本, 不明所自, 侈口而談, 莫不動云五運六氣。
*侈口[chǐ kǒu]1.大口。2.饶舌[ráoshé] 말이 많다 ,多嘴。3.夸口;大言。
*莫不 [mòbù] ① …하지 않는 자가 없다 ② 모두 …하다
내가 지금 의사를 보면 학문에 원본이 없고 자신 주장에 밝힘이 없고 말하고 말하면 곧 오운육기를 말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