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황탐구'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1.10.05
- 최종 저작일
-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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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공황탐구' 독후감"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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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대공황에 대해 크게 5부문으로 나누어서 쓰여 졌다. 1장은 ‘대공황의 원인과 경제정책, 2장은’대공황 중의 중간 호황‘, 3장은 ’보르하르트 논쟁‘, 4장은 ’대공황 회복기 독일의 경제정책‘, 마지막으로 5장은 ’대공황 회복기 독일의 자본축적‘으로 나누었다.
그럼 먼저 1장에서 ‘대공황의 원인과 경제정책’에서 대공황의 원인을 보면 또 미국의 대공황 원인과 영국,프랑스,독일 대공황의 원인으로 나눠서 설명한다. 미국 대공황의 원인에서 ‘테민 논쟁’이 나온다. 프리드만과 스워츠에 따르면, 대공황 당시 미국의 통화량이 3분의 1이나 감소한 것은 연방준비제도가 뉴욕 증시의 과열을 진정시키기 위해 1928년 초부터 긴축통화정책을 실시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여러 사태가 있었는데 사태의 근원은 금 이동에 대한 연방준비제도의 부적절한 대응에 있었다. 즉, 미국의 금 보유고가 계속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연방준비제도는 통화량을 계속 감소시켰다. 특히 영국이 금 본위제를 탈퇴했을 때 연방준비제도가 긴축정책을 실시함에 따라 사태가 더 악화되었다. 한편, 1930년 중반 공개시장투자위원회가 은행위기를 중앙은행의 개입이 전혀 필요 없는 불가피한 사태라고 파악했던 것도 잘못이었다. 또한 뉴욕 연방준비은행의 총재였던 해리슨은 그의 전임자인 스트롱과는 달리 효과적인 통화정책을 강구할 능력을 갖추고 있지 못했다. 통화 가설의 핵심은, 만약 연방준비제도가 무의미한 긴축통화정책을 실시하지 않고 대규모 공개시장매입을 통해 통화량을 증가시켰더라면 미국으로의 금유입이 감소하여 국제금융공황은 크게 완화되었을 것이며, 따라서 대공황도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점이다. 전통적으로 지출 가설은 투자가 경기변동의 원동력이라는 가정 하에 대공황의 원인을 1920년대 말 미국 경제가 심각한 과잉설비 상태에 빠져 수익성 있는 투자기회가 소진되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해 왔다. 이 가설을 주장하는 테민은 이론적 전제의 합리성을 입증함으로써 대공황의 원인이 스스로 밝혀지도록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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