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수용소에서 내용요약과 메세지와 교훈 및 읽고나서 느낀점에 대해 서술한 독후감 입니다.
독후감의 방향성과 내용에 대해 교수님에게 창의적이라는 칭찬을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참고하신다면 생각을 많이 해보았다고 칭찬 받을수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목차
1. 죽음의 수용소에서 책 내용요약
2. 저자가 전하려는 메세지와 교훈
3. 읽고나서 느낀점 (독후감)
본문내용
1. 죽음의 수용소에서 책 내용요약
오스트리아 출생의 유대인이자 정신과의사이며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살아남은 빅터 프랭클이 저술한 죽음의 수용소에서는 당시 나치시대의 독일 포로수용소 생활에 대한 사람들의 정신적인 반응을 크게 3가지로 나누어 심리적 단계에 초점을 맞추며 이야기를 풀어내며 그에 따른 해결책도 제시해 주고 있는 책이다. 첫 번째 단계에서는 포로수용소에 들어온 직 후이며 두 번째 단계는 수용소생활에 적응했을 무렵,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 단계에서는 포로들이 석방되어 자유를 얻은 후에 대한 심리적반응에 대해 저술하였다. 가장 첫 번째 단계에서는 예상은 했지만 사람들의 심리반응은 상당히 처참하였다. 특히 ‘우리는 몸에 난 털은 모조리 다 깎아야 했다.’이 부분에서 경악스러웠다. 나는 그 말이 마치 암 투병을 해야 해서 머리를 다 잘라야 한다는 충격적인 말처럼 느껴졌다. 털이라는 것은 인간을 아름답고 인간적이게 보이게 해주는 요소 중 하나인데 인간다움을 상실하라는 명령 같았다. 두 번째 단계인 수용소에서의 적응은 주로 무감각이었다. 감시병들은 수감자들을 혹독하게 대하고 수감자들은 오직 모진 수감생활 속에서 다른 것은 생각하지 않고 나 자신, 그리고 친구를 위해 살아남으려고 애썼다. 예를 들어 주검을 보면 슬픈 것을 넘어서 주검의 신발이 자신의 것보다 괜찮은지 보고 먹을 것이 있나 살펴보는 것이 그러하다. 하지만 각박한 현실 속에서도 그들에게도 예술과 유머란 것이 있었다. 카바레는 어찌나 인기가 있었던지 배급을 포기할 만큼 이었다고 한다. 환경이 너무 안 좋아서 원초적인 것 즉, 먹는 것 외에는 다른 여가 생활이 불가능 했을 것처럼 보이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예술 활동이 있었다고 하니 시간이 없다며 바쁘다는 핑계만 대는 현대인인 내가 부끄럽게 느껴졌다. 세 번째 단계에서는 도덕적 결함을 보이는 현상과 정상생활로 돌아왔을 때 겪게 되는 비통함과 환멸이 나타날 수 있다. 이 때 정신적인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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