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유경도익 3권 내경도, 순구후설장위척촌수, 내경부,.hwp 6페이지 내경도, 15낙맥도, 종영위기도 포함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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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十六絡穴圖 16낙혈도 宗營衛三氣圖 종영위삼기도
經脈篇止十五絡, 平人氣象論曰: 胃之大絡, 名曰虛里, 是共十六絡也。
경맥편은 15낙에서 멈추니 평인기상론에서 말하길 위의 대락은 허리라고 이름하니 모두 16낙맥이다.
然足太陰絡曰公孫, 而復有脾之大絡曰大包, 足陽明絡曰豐隆, 而復有胃之大絡曰虛里, 故諸經之絡皆一, 而惟脾胃之絡皆二。
그러나 족태음낙맥은 공손이고 다시 비의 대락은 대포가 있고, 족양명낙맥은 풍륭이며, 다시 위의 대락은 허리이므로 여러 경의 낙맥은 모두 하나로 유독 비위의 낙맥은 모두 2개이다.
宗營衛三氣解
종기, 영기, 위기 3기 풀이
宗氣積於胸中, 出於喉嚨, 以貫心脈而行呼吸。
종기는 가슴에 쌓이고 후롱에 나오고 심맥을 관통해 호흡을 운행한다.
決氣篇曰:上焦開發, 宣五穀味, 熏膚充身澤毛, 若霧露之漑者, 是謂宗氣。
결기편에서 말하길 상초는 열리어 5곡미를 펴고, 피부를 훈증하고 몸을 채우고 털을 윤택하게 하여 마치 안개, 이슬을 관개와 같아 이를 종기라고 한다.
宗之爲言大也。
종기는 큼을 말함이다.
營氣者, 陰氣也, 水穀之精氣也。
영기는 음기로 수곡의 정기이다.
其精氣之行於經者, 爲營氣。
정기는 경락에 운행해 영기가 된다.
營氣出於中焦, 並胃中出上焦之後, 上注於肺, 受氣取汁化而爲血, 以奉生身, 莫貴於此。
영기는 중초를 나오고 위중에 상초의 뒤로 나오고 위로 폐에 주입되어 기를 받아 즙을 취해 변화해 피가 되며 산 몸을 받들음은 이보다 귀함이 없다.
其行始於太陰肺經, 漸降而下, 而終於厥陰肝經, 隨宗氣而行於十二經隧之中, 故曰清者爲營, 營行脈中。
*脈中의 원문은 脈이다
*經隧:① 경락이 통하는 길. 경맥의 한 종류라는 뜻으로도 쓰인다. ② 몸에서 기혈이 통하는 길이라는 뜻과 오장과 육부가 서로 연계되는 대락(大絡)이라는 뜻으로도 쓰인다. 경수는 오장 육부의 대락이다.
운행이 태음폐경에서 시작되어 점차 하강하며, 궐음간경에서 그치며 종기를 따라 12경수중에 운행하므로 맑은 것은 영이되며 영은 맥안을 운행한다.
참고 자료
흠정사고전서 자부 의가류 44, 장개빈, 유경, 유경도익, 785-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