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신화의 재해석 - 신화의 보편성과 공통적 구성의 해석을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21.09.23
- 최종 저작일
- 2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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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단군신화의 재해석 - 신화의 보편성과 공통적 구성의 해석을 중심으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신화의 보편성과 구성
1. 시련과 극복
2. 샤머니즘 적 요소
3. 신목(神木)
Ⅲ. 결 론
IV. 참고 문헌
본문내용
단군신화는 한국인에게 단순히 신화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흔히 말하는 한국의 반만 년 역사는 단군신화의 역사를 기조로 시작하고 한민족은 단군신화를 역사의 뿌리로 여긴다. 북한 고고학계에서 단군릉을 발굴하고 숭앙운동을 하며 역사적 정통성을 주장하는 것 또한 이와 일맥상통하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우리는 단군신화를 해석하는 데 있어 역사적인 가치 혹은 ‘역사로서의 전진‘ 보다는 신화 자체의 보편성을 짚고 넘어가고자 한다. 왜 웅녀는 사람이 되고자 하였고 왜 하필 동굴에서 쑥과 마늘을 먹으며 삼칠일 동안 갇혀 있어야 했던 것일까? 이러한 신화적 모티프들이 단군신화에만 귀속되는 것인가? 아니면 범세계적인 특성일까?
참고 자료
조지프 캠벨, 이윤기 역, 『천의 얼굴을 가진 영웅』, 민음사, 2004
이형구, 『단군과 단군조선』, 서울: 살림터, 1995
김열규, 『한국인의 신화』, 일조각, 2005
조지프 캠벨, 이윤기 역, 『천의 얼굴을 가진 영웅』, 민음사, 2004
위키 백과 (www.wikia.com) (세계수 관련 자료 참조)
김성일, 『한민족기원대탐사』
민족사학회의 영상 「단군을 기억하는 러시아 우랄 산맥의 코미족」
(1편 https://www.youtube.com/watch?v=6mjVbRL_kXQ),
(2편 https://www.youtube.com/watch?v=vcEou9FZiB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