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관상동맥 질환 병태생리 및 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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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관상동맥질환(coronary artery disease)이란?

심근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관생동맥의 혈류장애로 나타나는 관상동맥질환
한국에서 사망률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 식생활과 생활환경 변화에 따라 관상동맥의 죽상경화 때문에 발생한다.

관상동맥질환의 원인
관상동맥 내에 죽상경화성 병변이 진행되어 혈관이 좁아지거나 폐쇄되어 발생한다.
허혈성 심장질환을 초래하는 위험요인은 크게 조절 가능한 요인과 불가능한 요인으로 분류

조절 불가능한 위험요인
유전: 부모가 심장병 있는 경우
인종: 백인
연령: 40대 이상
성별: 남성 > 여성(4배 이상)

조절 가능한 위험요인
흡연, 고혈압, 당뇨, 비만, 고지혈증
스트레스, 운동부족

진단/검사
혈액검사, ECG, 심근관류 영상, 관상동맥촬영술, 심초음파 등으로 관상동맥질환을 진단한다

(1) 심전도 검사(Electrocardiography) – 비침습적 검사

심전도 검사는 x-ray 검사와 더불어 심장병의 진단과 특히 심박동이 불규칙한 심장 부정맥의 진단에 필수적인 검사입니다. 부정맥 외에도 심근 장해, 심방 심실의 비대, 확장, 폐순환 장애, 전해질 대사 이상, 약물의 효과 확인 및 기타 심장 질환 및 연관성 질환 등의 진단에 유용한 검사입니다. 비혈관 검사로 비교적 환자에게 고통을 주지 않고 손 쉽게 반복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2) 운동부하검사(Treadmill test) - 비침습적 검사

관상동맥질환 환자나 이 질환이 의심되는 환자에게 시행하나 그 외에도 다양한 심장 질환 환자를 평가하는데 임상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검사의 하나로써 다음과 같은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 질환의 기능적 또는 임상적 의의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하여,
• 환자의 기능(functional capacity)을 결정하기 위하여,
• 다양한 치료효과에 대한 반응을 판정하기 위하여,
• 환자의 예후 평가를 위하여,
• 운동처방을 위한 정보(특수 작업, 여가 또는 육체 단련활동 등)를 제공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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