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해링을 통한 명화의 통합적 접근

소개글

"키스해링을 통한 명화의 통합적 접근"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키스 해링의 생애
2. 키스 해링의 작품세계
3. 작품 선정 이유
4. 키스 해링을 통한 통합적 접근
5. 통합적 활동 방법

본문내용

<키스 해링의 생애>
키스 해링은 1958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레딩(Reading)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예술에 흥미를 가졌으며 1976년 피츠버그의 아이비전문예술학교에 입학하여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하였다. 그러나 이에 별 흥미를 느끼지 못한 그는 1978년 뉴욕으로 이사를 와 시각예술학교에 입학하였다.
키스 해링은 스승인 키스 소니어의 전시회를 돕게 되는데 그때 사람들이 작품에 대해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서 큰 충격을 받았게 되었고, 대중에게 인정받지 못할 뿐 아니라 이해도 못 시키는 예술을 보면서 그는 학교를 그만두고 직접 대중 속으로 들어가기로 결심했다. 뉴욕의 광고판과 시내의 곳곳을 채우는 "거리의 작업"을 본격화 하게 되면서 사람들은 서서히 그를 주목하게 되었다.
그는 뉴욕 거리의 벽면과 지하철 플랫폼에 그려져 있는 낙서 스타일의 그림을 보고 깊은 영감을 얻어 벽을 캔버스로 삼기 시작했다. 그의 간결한 선과 생생한 원색, 재치와 유머가 넘치는 기법들은 뉴욕 지하철의 분필 그림으로서 처음 대중의 관심을 얻게 되었고 1981년 개인전을 열게 되었다. 해링은 이 전시를 계기로 스타 작가로 부상하게 되었으며, 낙서화의 형식을 빌려 새로운 회화 양식을 창조해낸 그의 그림은 뉴욕의 새로운 흐름을 주도하게 되었다.
1985년에 해링은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였으며 보르도(Bordeaux) 현대 미술관에 작품 전시회를 열고 파리 비엔날레에 참가하였다. 1986년 해링은 소호(SoHo)에 팝 가게(Pop Shop)를 열고 자신의 예술품들을 티셔츠, 장난감, 포스터 등으로 상품화하여 팔기 시작하였다. 그는 상위 예술과 하위 예술의 장벽을 무너트리려 노력하였으며, 그의 작품은 에이즈(AIDS) 인식, 코카인 전염병 등과 같은 사회-정치적인 주제들을 반영하기 시작했다.
1988년 6월에 피사 Sant'Antonio의 교회의 후면 벽에 마지막 작품인 토투몬도 벽화를 그렸고, 1990년 2월 16일 에이즈 합병증으로 사망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