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쓴 작가가 일본 초등학교에서 17년을 근무하신 선생님이라서 그런지 한 자, 한 자 마음에 와 닿는 내용이 많았다. 데쓰조가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라고 쓴 글을 고다니 선생님이 읽으면서 우는 장면에서는 나도 언젠가 이런 쪽지를 받을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되었다. 소외되고 버림받은 아이들과 마음의 상처를 지니고 있는 아이들을 어떻게 이끌어야 하는 것에 해답을 찾을 수 있는 길을 제시한 책이었다.
체벌 위주의 주입식 교육을 하던 우리나라 교육에도 이제는 큰 변화가 생겼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학생들의 인권보장이 가능해 졌지만 그 역기능으로 교사의 권위가 손상되는 경우 또한 생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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