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런(Byron)의 칸토(canto) 4 요약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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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Rome! My country! 라고 시작하는 694 행을 보면서 로마는 바이런에게 어떤 의미의 나라 일까 하는 생각이들었다. -조국에서 냉대 받고 쫓겨난 의지할대가 없는 바이런 처럼 마음으로 고아가 된 사람들은 그대 에게 가야한다. 죽은 여러 제국들이 있었지만 혼자 남아있는 도시가 현재 로마다.- 바이런은 로마 역사를 보며 우리 각각의 문제들은 아무것도 아니다 라고 하며 현재의 로마의 상태를 표현하고 있다. -로마 유산이 보여주는 죽음의 세계, 로마의 문명이 가지고 있는 지혜의 세계, 부서져 버린 신전 위의 계단을 걸어봐라 그대의 고민은 아무것도 아니다 우리가 밟고 있는 로마 유적이 존재하는 이 땅은 하나의 세계가 놓여져 있고 우리의 육신 만큼이나 부서지기 쉬운 그런 세계 전체가 부서진 체로 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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