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을 읽는 말 독후감

소개글

2021년 자기계발 분야 베스트셀러인 [타인을 읽는 말]을 읽고 쓴 독후감이자 감상문입니다.

1. 실제로 책을 구매해서 개인적인 생각과 의견을 많이 쓴 정성어린 독후감입니다.
2. 보편적인 대학 과제물 형식에 맞게, 글자 크기 10과 글 간격 160을 준수하였습니다.
3. 불필요한 그림이나 인용 구문을 삽입해서 분량을 억지로 늘리지 않았습니다.
4. 본문에서 나누어지는 내용마다 문단 구분을 분명히 해서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5. 오로지 해피캠퍼스에만 올리고, 그 어느 곳에도 제출하거나 업로드하지 않는 첫 번째 독후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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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국가를 막론하고 경찰관이 등장하는 드라마나 영화 속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바로 용의자를 심문하고 취조하는 장면이다. 그 장면 속에서 형사들은 끔찍한 범죄를 저질렀을 것이라고 추정되는 상대방의 닫힌 마음을 열기 위해서 엄청난 심리전을 펼친다. 때때로 현실에서는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되는 용의자들에게 고문이라는 비윤리적 방법을 사용하기도 한다. 이런 방식을 테러 용의자들에게 사용해서 곤욕을 치른 미국 정보기관은 이 책을 쓴 로런스와 에밀리 앨리슨 부부에게 고문 대신에 사용할 수 있는 심문 전략을 의뢰했다고 한다. 이런 중요한 의뢰를 받은 저자들은 수많은 인터뷰를 진행하고, 연구 자료들을 정리하고 분석하는 시간을 보냈다. 마침내 저자들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대립, 추종, 통제, 협력이라는 네 가지 소통 방식을 사용한다는 것을 알아냈고, 이를 바탕으로 한 대화 원칙을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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