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에 한국에서 출간된 이 책은 한 한국인 신화연구가가 한족을 제외한 중국의 55개 소수민족들을 찾아 다니며 그들만의 독특한 민족 신화를 소개한 책이다. 이 책은 허조족, 다구르족, 네이멍구자치구의 몽골족, 신장위구르자치구의 위구르족, 구이저우성의 마오족과 통족, 윈난성의 이족, 나시족, 와족, 하니족 등 55개의 소수민족 중 대략 20개의 민족들을 조사하고 그것을 통해 알게 된 그들의 삶의 이야기를 담고 있었다.
책의 제목에서 유추해 볼 수 있듯이 중국 각지에 살고 있는 소수민족들을 소개하고, 그들이 아직까지 신봉하고 있는 신화들을 풀어 둔 것을 읽다 보니, 그들의 신화를 통해 평소 잘 알지 못했던 소수민족들의 생각과 사고방식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었던 것 같다.
중국인은 전체 인구의 90%가 한족으로 대부분 한족으로 구성된다. 소수민족을 모두 합쳐도 전체 인구의 10%밖에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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