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본론
(1) 토종씨앗 및 씨앗전쟁의 정의
(2) GMO 식품의 형성과정
(3) GMO 식품의 문제점 및 유해성
3. 결론
(1) 대안
본문내용
1. 서론
우리가 먹는 음식의 대부분은 GMO 식품으로 만들어졌다. 대표적으로는 토마토, 감자, 옥수수 등이 있으며 특히 GM콩과 GM옥수수는 식품산업에서 빠질 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 GMO란 유전자 변형 생물체로 현대생명공학기술을 이용하여 새롭게 조합된 유전물질을 포함하고 있는 동물, 식물, 미생물로, 외부에서 새롭게 조합된 유전물질을 넣어 만들어진 생물체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GMO식품의 씨앗은 제초제로도 죽지 않으며, 제초제로 죽여야 할 경우 그 회사에서 만들어진 제초제만이 죽일 수가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실질문맹이며 또 GMO식품을 과다하게 사용하여 식품문맹에까지도 이른 상태이고, 이것은 우리나라의 가장 큰 문제인 ‘탐닉’의 문제로도 이어지고 있다. 탐닉이란 부정적 결과에도 불구하고 충동적인 모습을 거듭하는 것으로 특징지어지는 것으로써 지속적인 GMO식품의 부정적인 예를 경험하지만 자꾸 GMO식품을 선택하게 되는 것이 그 예로 들 수 있는 것이다. 이렇듯 현대사회는 ‘탐구’가 아닌 ‘탐닉’만을 하고 있고 대부분 음식에 대해서 탐닉을 하는 경우가 많다. 즉 GMO식품이 건강에 심각하게 해를 끼칠지라도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것을 모르고 행하는 것이다. GMO 식품 사용국가 2위인 한국에 살고 있는 지금, 씨앗전쟁과 GMO식품의 유해성에 관해서 작성에 보고자 한다.
2. 본론
토종 씨앗이란 의도적 육종이 아닌 원래의 농업체계 안에서 여러 세대에 걸쳐 선발 및 개발된 지역의 작물품종이다. 이것은 농업생태계 안에서 대대로 재배 및 이용에 의해 한국의 기후·풍토에 잘 적응된 식물이고 씨앗 전쟁이란 신품종 종자의 개발 및 공급을 목적으로 국가 혹은 기업 간 정치적·경제적 대립이 격화되는 현상을 말한다. 씨앗 전쟁의 발생은 종자의 확보를 통해 신품종 개발을 도출할 수 있고 지속적인 경지 면적 감소와 이상기후로 농산물 공급의 불안정, 첨단 생명공학 기술을 접목해 해충이나 이상기후에 강하면서 맛과 영양이 향상된 품종에 대한 수요의 증가로 발생했고 2012년 1월부터 국제식물품종보호 동맹 협약의 효력이 나타나면서 신품종 개발 후 판매시작을 하게 되면 20년간 재산권을 가지고 신품종을 개발할 경우 개발자에게 무조건 값을 지불하며 보호 노력과 관리의 부재 시 재산권을 남에게 넘겨줘야 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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