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의 열연을 볼 수 있는 영화, 2014년작 '남자가 사랑할 때'

소개

2014년에 개봉한 한국 영화이자, 황정민의 주연작인 '남자가 사랑할 때' 감상문입니다.

목차

1. 이 영화의 기본 정보
2. 주요 등장인물
3. 결말
4. 이 영화가 좋았던 점
5. 이 영화가 아쉬웠던 점
6. 기타 의견
7. 정리

본문내용

1. 이 영화의 기본 정보

‘남자가 사랑할 때’는 2014년에 개봉한 한국 영화다. 한동욱 감독이 이 영화의 연출을 맡았고,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회사가 배급을 했다. 흥행으로는 전국적으로 197만명 관객을 돌파하면서 손익분기점을 넘기고 흥행에도 어느 정도 성공했다. 주요 출연진으로는 충무로의 대표 남자 배우 황정민과 여배우 한혜진 그리고 조연으로는 곽도원과 정만식 등이 있다. 이 영화의 주 배경은 전라남도 군산시다. 장르는 멜로이며, 줄거리를 한 줄로 요약하자면, 건달이 여자 은행원을 사랑하는 이야기다.

<중 략>

4. 이 영화가 좋았던 점

한태일 역을 맡은 황정민의 연기가 빛이 났다. 건달 연기와 동시에 멜로 연기를 보여주면서 처절한 연기까지 보여줬다. 이전에 황정민은 건달 연기를 한다면, 건달 연기만 돋보였고, 멜로 영화나 드라마를 찍었을 때는 멜로 연기만 돋보였지만, 이번 영화에서는 둘 다 보여주는 영화였다. 그리고 작중에서 황정민이 자신의 아버지 다리를 주무르는 장면도 조금 인상적이었다. 여자 주인공인 한혜진도 안정된 연기를 보여주면서 황정민과 좋은 케미를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중간에 ‘신세계’의 중구 역으로 유명한 박성웅이 이 영화에 특별출연하면서 약간의 웃음을 주기도 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