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티어의 경험적 가족치료

소개글

"사티어의 경험적 가족치료"에 대한 내용으로
의사소통유형, 자아존중감 등 사티어의 경험적 가족치료의 개념 및 특징, 치료기술에 대해 자세히 기술하였습니다.

목차

1, 경험적 가족치료의 배경
2. 경험적 가족치료의 목표
3. 사티어의 심리 내적 경험모델
4. 역기능적인 대처방식 (의사소통 및 대처 유형)
5. 일치 적 의사소통을 위한 작업:
6. 가족재구성을 위한 과정

본문내용

사티어(Virginia Satir) (1916-1988)
- 사티어는 캘리포니아 주의 팔로알토(Palo Alto)에 위치한 정신건강연구소(Mental Research Institute: M.R.I, 1959년)의 창립 멤버로 내담자와 가족으로 하여금 정서적 경험하게 하고 의사소통의 개선을 강조.
- 초등학교 교사시절 많은 학생의 가정을 방문하면서 가족에 관심을 가짐.
- 사티어는 시카고 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사업을 전공하였고(1948년) 1966년에 M.R.I를 떠난 후 성장기법에 큰 관심을 기울임.
- 1951년 가족상담소를 개업(대학원 졸업 후) : 본격적으로 가족을 관찰하고 치료.
- 1966년에 Esalen Institute의 지도자가 됨 : 성장기법의 개발에 큰 관심을 가짐.

<중 략>

▶ 자아존중감
- 자아존중감이란 자신이 갖고 있는 특질들에 대한 자기 평가를 통해서 갖게 되는 하나의 신념으로서, 개인의 심리적 상태뿐 아니라 대인관계에서도 영향을 주는 중요한 성격 구인이다
- 한 개인이 자신에 대해 가지는 일종의 평가 개념
: 자신의 사고·가치관·행동에 많은 영향을 미침.
- 자아존중감의 형성은 가족구조와 부모와의 관계가 중요하게 부각되는 인간의 초기 관계 형성 과정에서 특히 중요.
- 문제가족의 구성원은 공통적으로 자아존중감이 낮다는 사실 발견 :
Satir는 자아존중감을 개인 및 가족 문제를 진단하고 치료하는데 매우 중요한 기준으로 사용.
- 자아존중감 형성은 가족구조와 부모와의 관계가 중요하게 부각되는 인간의 초기 관계형성 과정에서 특히 중요하다.
* 낮은 자아존중감이 형성되는 경우
- 부모가 자녀에게 적절하게 반응하지 못함
- 자녀가 자기 가치와 자아존중감을 학습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지 못한 경우.
- 기회를 주고 반응은 하였으나 결과적으로 자기 가치나 자아존중감이 낮게 형성된 경우
- 부모가 역기능적인 의사소통의 모델이 되는 경우(자아존중감의 직접적 손상)

참고 자료

가족치료 및 상담/ 최규련 저/공동체 2019,
가족 상담 및 치료/ 김지영, 박선영 저/ 양성원 2017,
가족 상담 및 치료/ 정성란저/ 양서원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