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렸을때부터 영화를 좋아했다.
영화엔 모든 것이 담겨있기 때문이다. 로맨스 영화는 남녀간의 사랑과 관하여, 스릴 영화는 치밀하게 짜여진 천재들의 에피소드에 관하여, 공포 영화는 사람들의 상상과 트라우마에 관련하여 이야기를 전달한다. 처음엔 영화를 재미와 호기심을 자극하는 용도로 봤다면 어느 순간부터 삶을 더 빨리 이해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하였다. 온갖 만물과 인물, 성격이 등장하니.. 다양한 삶을 간접체험하고 그로부터 얻은 경험과, 교훈 등으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책은 항상 멀리 했다. 아무래도 어린 나이에는 움직이는 영상이 좋지.. 글자로만 쓰여져 있는 책은 별로 관심이 없었다. 지금은 매년 책을 30~40권을 읽지만, 어렸을땐 1년에 1권을 못 읽는 날도 많았다. 부모님의 잔소리가 지금은 전혀 없고, 그때 당시에는 선생+부모+숙제 등의 이유로 책을 읽어야 한다고 했었음을 비교 했을 때… 정말로 안 읽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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