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퍼리의 앵무새 죽이기입니다. 개인적인 견해를 적은 독후감입니다.
책을 통해 심도 있게 토론을 거쳐 만들어진 글 인만큼 100% 도움이 됩니다.
목차
1. 첫 번째 앵무새 - 래들리
2. 두 번째 앵무새 - 톰
3. 보이지 않는 계층
4. 느낀 점
본문내용
1. 첫 번째 앵무새 - 래들리
앵무새 죽이기는 영어로 번역하면, ‘흉내지빠귀새 죽이기’라고 볼 수 있다. 흉내지빠귀새는 사람들에게 소리를 들려줄 뿐, 해를 끼치지 않는다. 하퍼리가 쓴 앵무새 죽이기에서 이에 대해 정확하게 이야기를 한다. 특히, 주인공 스카웃의 아버지 애티커스 핀치는 공기총을 주면서 아이들에게 이렇게 말을 한다.
노래만 할 뿐 피해를 입히지 않는 새는 쏘아서는 안 된다고 당부를 한다. 애티커스 핀치가 당부했던 이 이야기는 책의 전반적인 흐름으로 이어지게 된다. 그리고는 첫 번째 앵무새라고 여겨지는 부 래들리가 등장을 한다.
<중 략>
백인과 흑인 사회로부터 또 고립된 계층이 등장한다. 백인과 흑인 혼혈 아이들이다. 소설 속에서는 아직 확산되지는 않았으나 백인도 아니고, 그렇다고 흑인에도 포함되지 못하는 어중간한 모습이 등장한다.
마지막으로 완벽하게 배재된 유얼집안이다. 마을의 모든 사람들은 그들을 증오한다. 학교에서도 유얼가문의 아이들은 내쫓긴다. 밥 유얼은 매일같이 메이엘라 유얼에게폭력을 휘두르고, 아이들에게도 관심이 없다.
그 덕분에 마을에서 완전히 밀려나게 된다. 그러다가 톰 사건이 발생했고, 메이엘라 유얼에게 폭력을 휘두른 사람이 밥 유얼이라는 증거들이 낱낱이 드러난다. 밥 유얼은 유죄를 받지는 않았으나 그 사건으로 인해서 사회적으로 매장을 당하게 된다. 그리고는 앙심을 품어 스카웃과 젬핀치를 헤치려 한다.
만일, 유얼집안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마을 사람들이 뭉쳤더라면 어떻게 됐을까? 과연 톰 사건이 발생할 수 있었을까? 스카웃과 젬 핀치가 해를 당하는 일이 있었을까?
이렇듯 계층 간에 갈등이 생겨나면서 생각지 못한 사건들이 마을에서 일어나게 된 것이다.
대한민국 사회는 어떨까?
대한민국 사람들은 다른 문화를 가진 사람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인식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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