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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국내 연구의 한계
(2) 해외의 연구 사례 비교
(3) 비배우자 인공수정 지침의 바람직한 방향성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비배우자 인공수정 시술’이란 인공수정 또는 세포질 내 정자 주입 행위를 뜻한다. 난치성 무정자증 (남성 불임) 등으로 인하여 임신이 불가한 경우 제3자에게서 자발적으로 기증된 정자를 이용한다. 즉 기증자는 자발적 제3자, 수증자는 주로 여타 생식 보조술로도 임신하지 못한 난임부부가 된다. 시술이 성공할 경우 한쪽 배우자(母)의 유전적 형질이라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입양 대신 고려되는 방법이다.
국내에서 인공수정 시술은 난임 부부에게만 사용된다는 인식이 강하게 존재해왔다. 그러나 지난 11월, 방송인 사유리(후지타 사유리)가 이 시술을 활용하여 배우자 없이 출산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20년간의 인식이 깨지고 사회적 논의가 촉발되는 결과가 생겼다. 그녀는 비혼 출산을 원했으나 대한민국 내에서는 비혼 여성에게 시술을 시행해주겠다는 병원을 찾을 수 없었다고 한다. 결국 자신의 본국인 일본으로 건너가 정자를 기증받았다고 하는데 본 보고서는 이에 대한 궁금증에서 출발하였다.
참고자료
· 김인화, 김지현, 박민정, 강성민, 조영석, 김태연, 박남철. (2017). 정자 기증과 비배우자 인공수정에 대한 난임 부부 인식조사. , 17(4), 242-250p.
· https://www.census.go.kr/mainView.do#infographic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 자료
· [뉴있저] 누구나 정자 기증 가능할까?...정자은행 가보니 (YTN, 양시창 기자, 2020.11.20.)
· [단독]사유리 말 옳았다…사망 남편의 냉동정자 임신은 위법 (중앙일보, 신성식 기자, 202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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