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N323] 스페인시_필기(A+)
- 최초 등록일
- 2021.08.03
- 최종 저작일
- 20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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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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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18.03.07 목요일 1차시
<시의 이해&스페인 시>
1.시의 본질과 특징
● (1) 시: 인간의 정서를 절제된 언어의 질서 속에 조직해 낸 문학
인간의 역사를 기록하는 것도 있지만, 인간의 정서를 주로 노래. 이것을 축약,압축해서 표현한다. -> 절제 => 감정이 크게될 수 있다. 이런시를 주로 ‘서정시’라고 한다. (서(나래이터)사(일)시 : 인간의 역사를 운문으로 기록 ) ex. 심청전 -> 심청가 : 서사시
● (2) 시의 특징
● ①문학 중에서 언어에 가장 민감한 갈래
한마디로 표현해야한다.
● ② 절제된 언어와 압축된 형태 (가장 대표적인 특징)
● ③ 시인의 내면적 정서의 주관적이고 은밀한 토로
나만이 갖고 있는 감정일 수도 있다.
● @중요.④ 언어의 음악성을 많이 활용
ex. ‘ㄹ’음이 많이 나오면 발랄함을 준다. 등
● ⑤심상-비유-상징을 많이 원용
심상: 시를 봤을 때 이미지를 떠오르게 만드는 것들->생생한 표현을 위하여
시의 특징을 외울 필요는 없고, 의미 파악을 위해서만 알아 둘 것. 이것에 맞추어 시를 봐야한다.
시 발표할 때, 줄거리도 말할 것. 본인이 상상해서. argomento.
2.시의 갈래
● (1)형식에 따른 갈래
● ①정형시 : 시의 구조, 시구의 수, 길이, 발음상의 리듬(-고,-cion 등 라임) 등이 일정한 형식적 제약 아래 표현되는 시 형태
ex. 한국 시조, 중국 오언절구,칠언절구, 서양은 더 다양
● 정형시는 겉으로 드러나는 여러 가지 음율 - 음수율(ex.시조 343434,,), 음위율(위치), 음성률(어떤 발음이 들어가느냐) - 에 의해 형태화
● ②자유시 : 정형시가 지닌 전통적인 형태적 제약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쓰는 시 형태
위의 여러 가지 음율이 존재하지 않는다. 대신, 내적운율을 가진다. 리듬을 주면서 읽어야 한다.
● 자유시는 정형적 리듬을 고려하지 않는 대신
● 시 자체의 호흡, 즉 언어가 자연적으로 형성하는 음성의 질서인 내재율에 의거하는 시 형태 (예) 현대시의 대부분
어쩌구저쩌구 / 그러나 / 어쩌구저쩌구 <-이런식으로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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