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미술 ) 작품 3점을 선택해서 객관적으로 분석
- 최초 등록일
- 2021.08.02
- 최종 저작일
- 20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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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앙리 마티스(Henri Matisse, 1869~1954), 모자를 쓴 여인(1905)
2) 파블로 피카소(Pablo Picasso, 1881-1973), 아비뇽의 처녀들(1907)
3) 에밀 놀데(Emil Nolde, 1867~1956), 최후의 만찬(1909)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인류에게 있어서 미술은 인생의 동반자같은 것이었다. 지금의 미술과 달리 초기에는 보이는 물체를 관찰하며 그림에 담았다. 대표적으로 동굴벽화가 있는데 거기서 당시 동물들의 모습, 인류가 사냥하는 모습, 일상의 생활까지 모두 담아내었다.
그러다 문명이 발전하면서 사회상별로 다양한 미술들이 나오게 되었다. 고대에는 신을 중심으로 하는 미술이 탄생했고, 그리스에서는 인간중심의 문화가 자리잡으면서 미술도 거기에 맞춰서 진화를 하였다. 이 후에 중세시대가 지나고 르네상스에 이르러서 미술은 기하급수적으로 발전을 하게 된다.
그 뒤로 바로크 미술, 로코코 미술, 낭만주의, 신고전주의, 사실주의, 인상주의 등 다양한 미술들이 나오지만 이 모두는 전부 보이는 물체를 관찰하면서 나온 것들이다. 하지만 지금의 미술은 전혀 그렇지가 않다. 현대미술의 작품들을 보면 어떻게 그동안 보이는 것을 그림을 그려온 지금까지의 인류가 어떻게 형이상학적이고 또 다른 세계에서의 뭔가가 튀어나올만한 미술을 만들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 출발은 후기 인상주의 이후 20세기 미술에서 찾아볼 필요가 있다. 어떻게 형상을 다루는 기존의 미술에서 형이상학적으로 다루는 미술로 변했는지 알 수 있는 전환기이기 때문이다.
본 글에서는 3가지의 작품을 통해 현대 미술의 바탕이된 20세기 미술이 어떻게 변모하였는지 살피면서 각 작품들에 대한 분석을 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다카시나 슈지. 만화 서양미술사 피카소와 20세기 미술 Vol. 5. 다빈치.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