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의 사유를 먼저 설명하고 이를 아리스토텔레스의 사유와 대조하여 설명하겠습니다.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은 동일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었고 아리스토텔레스는 감각적 경험을 중요시하는 철학자들의 대표주자였습니다. 앞서 피타고라스학파에서는 아르케는 초월적 세계로 정신적인 것으로 보았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파르메니데스는 아르케의 조건(참으로 있음의 조건 = 완전한 것)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 두 철학자의 영향을 받아서 그 자체로 완전한 정신적(비감각적)초월 세계, 불완전한 물질적(감각적) 현실세계라는 이분된 세계관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플라톤에게 불완전하다는 것은 생멸한다. 즉, 변한다라는 의미였고 그렇기 때문에 가치가 떨어진다고 생각했습니다. 플라톤의 스승이였던 소크라테스는 완전한 것은 누구에게든지 어느 문화권에서든지 완전한 것이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참된 것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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