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부학] 골관절염, 류마티스관절염, 반월손상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21.07.24
- 최종 저작일
- 20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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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해부학] 골관절염, 류마티스관절염, 반월손상 보고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정의 및 원인
2. 병태생리
3. 증상
4. 진단
5. 치료
6. 간호
본문내용
1. 정의 및 원인
골관절염은 일명 퇴행성 관절질환이라고 하며, 관절염 중 가장 흔하게 발생하고, 국소적인 퇴행성 변화가 나타나는 만성질환이다. 골관절염은 주로 체중부하 관절에 발생하는데, 65세 이상 인구에서 80% 정도에서 발생하며 노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원발성 골관절염의 원인은 관절 통합성의 문제, 유전적 소인, 국소적 감염, 기계적인 힘, 세포와 생화학적 과정 등의 복합적인 요인으로 본다. 중년 이후 나이가 많을수록 발병 빈도가 높아지며, 호르몬 대치 요법을 하지 않는 폐경기 여성 등이 이환되기 쉽다. 비만인 경우 정상인보다 발생률이 2배 이상이 높다. 심한 운동이나 체중 부하가 심한 작업이나 운동선수처럼 과다한 사용 및 근육 소실을 초래하는 운동부족도 위험요인이 된다.
속발성 골관절염의 원인은 선천성 기형, 반복되는 좌상이나 염좌 등의 외상, 골절, 비정상적인 움직임을 초래하는 장애, 활막의 콜라겐 분해 효소 활동을 자극하는 약품 등이 있다.
2. 병태생리
골관절염은 무릎관절이나 고관절같이 체중 부하를 많이 하는 관절의 가장자리에 골 형성과 더불어 관절연골 표면에 발생한다. 관절면의 뼈가 과밀하거나 과잉 증식됨에 따라 관절 간격이 좁아져 점점 눌리는 양상을 보인다. 골관절염은 손가락 근위지관절, 손목, 팔꿈치, 발목, 척추 및 골반 관절에 침범한다. 골관절염은 구조적, 기계적 특성 모두에 의미 있는 변화가 야기된다. 국소적으로는 새로운 콜라겐 합성이 감소하고, 기존의 콜라겐 파괴는 증가한다. 이러한 변화는 효소 방출을 자극하는 사이토카인을 방출하여 관절 구조를 변화시키는 것으로 보인다. 이것으로 연골조직이 더 심하게 손상되고, 새로운 콜라겐과 프로티오글리칸의 생산으로 손상을 회복할 수 있는 세포의 능력은 감소된다.
관절이 침범 받으면 밝고 투명한 정상 연골이 불투명해지고 노랗게 된다. 시간이 경과하면서 연골이 갈라지고 깊은 골이 생기면서 침식되어 연골이 완전히 벗겨지면 연골 밑의 뼈가 관절로 완전히 노출된다. 이곳에 신생골이 형성되면서 골질의 증식과 비후가 일어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