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서평 초생산성을 읽고 나서
- 최초 등록일
- 2021.07.21
- 최종 저작일
- 2021.07
- 9페이지/ MS 워드
- 가격 7,9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소개글
"A+ 서평 초생산성을 읽고 나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요즘 업무에서 멀티태스킹이 유행이다. 멀티태스킹을 잘 하는 사람을 유능하다고
부르기도 한다. 특히 스마트폰 사용은 이런 현상을 심화시켰다.
많은 사람이 일하거나 TV를 보면서, 식사하면서, 걸으면서, 심지어는 누군가와 대화하면서도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고 문자를 하거나, 소셜미디어를 서핑하거나, 주식 창을 보거나, 게임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사실 모든 일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 아무 일에도 초점을 맞추지 않는 것과 다름이 없다. 과학적으로도 입증 되었지만 정신 없이 많은 것을 처리하는 과정 중에특별한 것을 성취하기란 매우 어렵다.
소위 정보 사회에서 우리는 수십년간 일해 왔다. 정보의 증대는 우리에게 부담이 된다. 정보는 정보를 취하는 사람의 주위와 집중력을 앗아가기 때문이다. 정보의 풍요는 우리에게 많은 혜택을 준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우리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몰입과주의력의 빈곤을 낳는 것도 사실이다.
현대사회에서 정보는 부족하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정보의 부족이나 결핍을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주의력과 집중력이 결핍과 빈곤을 주의해야 한다. 정보를 얻는 것은 이제 어려운 일이 아니다. 구글이나 네이버 등을 통해 검색 몇 번하면 이전에는 얻을
수 없었던 진귀한 자료들을 쉽게 확보할 수 있다.
우리는 온 종일 스팸에 주의력을 빼앗기고 있다. 매분 수 많은 이메일이 오간다.
한 조사에 따르면 평균적인 노동자는 하루 126통의 업무 이메일을 주고 받는다고 한다.
시간 추적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확인결과 사용자들은 6분 정도에 한번씩 이메일, 메시지를 확인한다고 한다. 심한 사람은 400번 이상 확인한다고 한다.
지식노동자들이 이메일, sns를 송수신하는데 많은 시간을 사용한다. 그렇다면 방해 받지 않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 대략 20분정도 된다고 한다. 매우 짧은 시간이다.
1시간 이상 방해 받지 않는 날들이 거의 없다는 것은 가히 충격적이기도 하다. 요약하자면 현대 지식 노동자는 일종의 디지털 의사소통을 지속적으로 주고 받고 다시 말해 하루 종일 이메일을 받고 가끔 다른 일을 한다고까지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