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선행연구
Ⅲ. 무역보험과 리스크 관리
Ⅳ. 신기술의 무역보험 적용 방안
Ⅴ.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2016년 세계경제포럼에서 클라우드 슈밥 회장이 ‘4차산업혁명의 도래’를 언급했다. 모든 산업에서는 4차산업혁명으로 인해 발생할 영향을 예측하는 데 몰두했다. 4차산억혁명의 핵심은 ‘융합’이다.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융합, 기존 ICT 기술들의 융합이다. 융합은 한 산업에서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산업에서 발생하게 된다. 모든 산업들이 어떤 기술과 융합되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지 주목해야 하는 이유이다.
무역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사회가 복잡해지고 생산하는 품목이 복잡해지면서 무역업에서 리스크는 점점 복잡하고 다양해 지고 있다. 무역에서는 언어, 장거리 운송, 결제통화 문제, 문화적 차이 등을 고려해야 한다. 이로 인해서 신용위험, 운송위험 그리고 환위험은 무역업체들이 항상 가지고 있는 리스크 요인이다. 무역 업체들은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해서 무역보험을 통해서 위험을 헷지한다.
무역보험은 4차산억혁명이 기술 융합을 통해서 새로운 형태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 동안 무역보험을 가입할 때는 보험 가입자, 부험목적물 등에 대한 정보를 완전히 파악할 수 없는 경우가 있어 보험사 입장에서도 위험이 큰 상품이었다. 핀테크와 예측기술이 결합된다면 무역보험은 보다 정교한 형태로 운영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과제를 통해서 무역리스크, 무역보험의 의의를 알아보고 4차산억혁명의 도래로 인해서 나타나는 신기술이 무역보험과 무역리스크 관리에 어떠한 영향을 줄 수 있을지에 대해서 파악해 봤다.
Ⅱ. 선행연구
4차산업혁명 기술이 무역리스크 관리와 무역보험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에 대한 연구는 많지 않은 편이다. 장소영(2017)는 무역보험에서 빅데이터, IoT, 인공지능, 블록체인과 같은 기술을 무역보험에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시했다. 이를 통해 신용평가관리방안의 효율성을 증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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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영, “4차산업혁명 신기술을 통한 무역보험 활용전개 방안”, 성균관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17.
이택양, “무역보험 원활화를 위한 인슈어테크 개선 방안”, 조선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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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환, “중소수출기업의 무역보험제도 활용이 수출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실증연구”, 중앙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17.
박재형, “중소중견 수출기업의 무역보험제도 활용과 수출성과와의 영향에 관한 실증연구”, 중앙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18
지광운, 송호신, “무역보험법상 보험사고에 관한 법적 검토”, 법학연구, 2014, p.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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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제신문, “천문학적 보상없다” 복잡한 이해관계와 보상문제“, http://www.kongje.or.kr/news/articleView.html?idxno=1356, 2021.04.15.
송기영, “모뉴엘·메이플 같은 무역금융사기 AI로 잡는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17/2020031701143.html, 조선비즈, 2020.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