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급성 경막하 혈종>
교통사고와 같은 외부 충격으로 인해 뇌를 둘러싸고 있는 경막 안쪽 뇌혈관이 터지면서 뇌와 뇌의 바깥쪽 경막 사이에 피가 고이는 질환을 의미한다. 경막하 혈종은 뇌를 압박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긴급한 상황에 해당한다. 조치가 늦어지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지주막하 출혈>
뇌 표면의 동맥이 손상되어 출혈이 발생하는 것으로 뇌졸중의 일종이다. 출혈로 인한 혈액은 뇌와 두개골 사이의 공간으로 흘러들어가고, 이는 뇌와 뇌척수 사이에서 완충 역할을 하는 뇌척수액과 혼합된다. 따라서 뇌 주위의 압력이 증가하고(뇌압 상승), 뇌의 기능을 방해하며, 뇌손상 가능성이 있다.
원인
문헌조사
<급성 경막하 혈종>
대부분 머리에 대한 직접적인 충격으로 뇌와 경막 사이의 혈관이 파열되어 발생한다. 외부의 충격 중 가장 흔한 원인은 젊은 사람의 경우 교통사고, 무리한 운동, 폭행 등이 있고, 노인의 경우 낙상이 있으며, 영유아의 경우 학대, 폭행이 있다. 일부 환자(항응고제, 항혈소판제제를 복용중인 환자)는 강한 충격이 아닌 가벼운 생활 충격(문에 머리를 부딪힘)에 의해서 발생하기도 한다.
<지주막하 출혈>
가장 흔한 원인은 윌리스 환에 생긴 동맥류의 파열이다. 뇌 동맥류는 뇌의 동맥이 주머니처럼 늘어나거나 확장된 것을 말한다. 두개내 동맥류는 선천성, 외상성, 동맥경화성 변화로 발생하며 동맥혈관벽이 주머니 모양으로 팽창된 것이다. 약 90%가 선천적이며, 약 80%는 윌리스환에 생긴다. 여성에게 더 자주 발생하며, 30 ~60세에 흔하다. 지주막하 출혈의 원인은 두개내 동맥류의 파열이나 균열로 일어나는데 45세 이하 뇌혈관 질환 사망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자발성 지주막하 출혈이 가장 흔한 형태이다.
참고자료
· 윤은자 외 공저 (2019). 성인간호학Ⅱ. 수문사. p. 1169- 1188, p 1196-1201
· 서울아산병원 건강정보-질환백과 [외상성 경막하 출혈]
· http://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1892
· 서울아산병원 건강정보-의약품정보
· http://www.amc.seoul.kr/asan/healthinfo/druginfo/drugInf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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